꽝시폭포1 루앙프라방의 여유있는 아침.. 추석 전날 아침부터 예전 여행사진을 보다가 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다들 귀경길에 바쁘실테죠? 전 우리 금동이 출산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아, 이번 추석에는 귀경을 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지금은 5분 대기조거든요^^ 정말 오랜만에 적는 루앙프라방 이야기네요.. 2009년도 갔다온 이야기를 아직 반도 못 풀어냈으니 할말 없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그냥 소소한 거리모습 담은 사진들입니다. 새벽녁에 스님들 찍는다고 일찍 일어났더니 하루가 여유롭더군요... 제가 묵었던 게스트 앞 풍경입니다. 베트남, 태국등 동남아시아에서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이지요... 무언가를 팔고 있는 아주머니와, 꽃파는 처녀.... 루앙프라방의 모습 동영상으로도 담아봤습니다. 잠오는 눈빛으로 먼가를 사 가라고 무언의 말씀을 하시는 .. 2013.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