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떠나고 싶다1 Fairy Stream #2 무이네의 명물 저번에 이어서 Fairy Stream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이 신났어요~...저 웃음들 보이죠? 비록 시작할때와 끝날때는 어김없이 돈을 요구하는 아이들이긴 했지만, 페어리 스트림 걷는 동안 그들이 보여준 웃음은 가식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이곳을 좋아하고 즐긴다는게 느껴졌어요~ 오~ 그 어렵다던 헤드뱅잉을 이 모래위에서~~??? 한 친구에 뒤질세라 또 멋진 비보이춤을 보여주는 장난꾸러기 꼬마~^^ 머가 그렇게 좋아서 얘들이 난리냐구요? 흠...이렇게 멋진 풍경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작은 시내를 중심으로 왼쪽은 완전 붉은 모래, RED SAND 이고, 오른쪽은 수풀로 가득한 독특한 대비... 자, 우리 일행들 기념사진 한장 찍고~ 어이 꼬마야..너도 같이 찍자....왜 거기 있어? 플레어 작살!!! 그래도 멋.. 2009.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