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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2008 South Vietnam

Fairy Stream #2 무이네의 명물

by 애쉬™ 2009. 10. 10.




저번에 이어서 Fairy Stream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이 신났어요~...저 웃음들 보이죠?

비록 시작할때와 끝날때는 어김없이 돈을 요구하는 아이들이긴 했지만, 페어리 스트림 걷는 동안 그들이 보여준

웃음은 가식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이곳을 좋아하고 즐긴다는게 느껴졌어요~











오~ 그 어렵다던 헤드뱅잉을 이 모래위에서~~???









한 친구에 뒤질세라 또 멋진 비보이춤을 보여주는 장난꾸러기 꼬마~^^











머가 그렇게 좋아서 얘들이 난리냐구요? 흠...이렇게 멋진 풍경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작은 시내를 중심으로 왼쪽은 완전 붉은 모래, RED SAND 이고, 오른쪽은 수풀로 가득한 독특한 대비...











자, 우리 일행들 기념사진 한장 찍고~ 어이 꼬마야..너도 같이 찍자....왜 거기 있어?











플레어 작살!!! 그래도 멋진 레드와 화이트의 만남!!













요렇게 흙색으로 더러울듯한 시냇물이었지만, 아이들의 웃음과 멋진 풍경으로 이 시냇물도 그저 따스하기만 한걸요~^^



이렇게 무이네의 명물중 하나인 요정시내? Fairy Stream 을 갔다왔답니다.

잘 보셨나요?


이 사진 올리면서 간만에 작년에 갔다온 베트남 남부 사진 봤는데..윽...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음...여행...여행이라~




::: 2008 베트남 무이네 :::

::: Canon EOS-1Ds MK2 & Canon EF 16-35mm F2.8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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