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라1003 예술의 전당 데이트! (세실 비튼의 "세기의 아름다움")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나요? 저요? 일주일에 하루 있었던 휴일이었던 어제 토요일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고, 오늘 일요일은 지금 이렇게 회사 나와서 일하고 있답니다. (사실 일안하고 이렇게 블로그 하고 있다죠?^^) 오늘은 그래도 비가 그쳐서 수원/서울 하늘에는 간간이 파란 하늘도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 제 관심사는 필름입니다^^ 필름을 더 많이 찍어보고 싶은 욕심에서,,, 이젠 오두막을 팔아버릴까 하는 생각까지~ㅋ 요즘 소니 NEX-5 란 모델도 괜찮아 보이구...등등..ㅋ 끝없는 상상만 하고 있네요~ 오늘은 접때 한번 올렸던 예술의 전당 사진 마무리할께요.. 예술의 전당에서 간만에 문화생활 "클래식 콘서트" 즐기고, 밖으로 나오니... 날씨가 참 좋더랍니다. 예술의 전당에 분수대가 있었네요.. 예.. 2010. 7. 18. 오주영 초청 연주회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다녀왔습니다. 요즘 아지스님이 맹렬히 필름사진만 올리시는거 보다 뽐뿌 받아 간만에 필름 촬영해 봤습니다. 스캐너 이런거 다 팔아버렸기에...저렴한 코스트코 스캔을 이용했네요^^ 머 품질이 좋다..라고 말할수야 없지만, 그럭저럭 쓸만은 하네요~ 자, 어제도 미모의 마눌님을 델구 살랑살랑 다녀온 곳..... 저~~기 마눌님이 팜플렛 들어서 보여주듯이... 바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그 중에서도 스페셜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 초청 연주회 였습니다. 친구 결혼식가서 점심먹고, 후다닥후다닥 서둘러서 도착한 곳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다행히 시간이 조금 남아서 음료수 한잔 먹고 들어갑니다. 전 꽤 맛나게 먹었는데... 마눌님은 아이스홍차가 맛없다고 먹는 척만 하네요^^ 자, 머 혼자 2잔을 홀짝홀짝 .. 2010. 6. 27. [삼청동 출사] 인물편 - 두자매 이야기... 간밤에 잘들 주무셨나요? 휴~ 암만 선풍기를 틀어놨다고 해도 컴퓨터와 오디오가 열심히 동작중인 제 방은 어제밤도 열대야를 피할 순 없었습니다^^ 그저 자기전 샤워한번 하고 자는게 최선이었지요.... 비가 내려서 온도가 화~악 내려갈줄 알았더니....오늘 아침에도 8:00 시가 되기전인 이 시간에도 사무실온도는 27도가 넘네요..--;; 암튼, 오늘은 이번 출사때 모델로 부려먹은(?), 그러나 기분좋게 촬영했던 두자매 이야기를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좀 자매가 안 좋아할 만한 사진인데~ㅋㅋ 전 보면 재밌어서 요 사진부터 시작해 봅니다. 왼쪽이 언니, 오른쪽이 동생, 아~~~주 절친한 친자매인데, 요때는 머 땜에 인지 얘네들 표정이 뚱~ 찌릿! 하네요..ㅋ 아마도 동생이 "조고 더 먹고 싶다" 언니 "안되.. 2009.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