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카드1 청첩장 접기는 힘들었다... - 바른손카드 "궁" 드디어 청첩장이 나왔습니다. 수십개의 샘플들을 받아서 딱! 하나만 고르는 작업이 그리 쉽지는 않더군요^^ 다행히 신부랑 저랑 의견이 일치하는 녀석이 있어서 골랐습니다. 어떤가요? 좀 특이하죠?^^ 청첩장을 시키면 다 끝나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속지 접어서 표지속으로 쏙~~집어넣고, 다시 합체된 내용물을 봉투에 집어넣고, 다시 스티커로 봉투 봉인하고! 말로는 쉬운데....한장당 70원 정도 내면 알바가 해주기도 한다는데.... 글쎄, 알뜰한 신부님이 "오빠, 그냥 우리가 해요~!"하는 거예요... 끙~ 그...그래...우리가 하자!로 시작된 청첩장 접기!!!! 1. 인쇄된 속지를 반으로 딱! 접습니다 2. 반으로 이쁘게 접혀진 속지를 이렇게 겉지속으로 쏙~~~집어넣습니다. 3. 합체된 내용물을.. 2010.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