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바빠~1 인생이란...(아그라에서 만난 인도할아버지) 정신없이 살다보니, 벌써 결혼한지 2달이 되어 가는 애쉬입니다. 요즘은 왜 이리 바쁜지 모르겠네요. 회사일에 치여서, 주말에는 또 가족행사들로 제대로 쉬지도 못했더니..... 에구에구 오늘 오후는 잠깐 덜 바빴더니, 그만 졸음이--;;; 그래도 꿋꿋하게 참고, 잠깐 난 시간에 사진 한장 올리고 갑니다. 재탕에 삼탕까지 하는 이 사진이지만, 가끔씩 봐도 참 좋은 느낌이 들어서 또 올려봅니다^^ 이 할아버지와 한마디 말도 못 나누었지만, 이 분은 그냥 이렇게 턱 괴고만 있어도, 인생을 느끼게 해 주더랍니다. 인생 머 별 거 있나요? 나중에 이 할아버지 연세되어서 턱 괴고 고민했을때, 후회하지 않을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지긋이 돌이켜보면 눈감고 음미할 수 있으면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합니다. 자, 오늘은 .. 2010.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