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썰매1 무이네 화이트 샌드에 발도장 찍다 자주 올리겠단 다짐을 하지만, 또 5일만에 게시물을 올리게 되네요^^ 주말을 좀 빡세게 보냈더니, 후유증으로 잠~깐 고생했었답니다~ 오늘은 2008년 여름의 베트남 이야기를 계속 해 볼까합니다. 누구발이게~~~요?^^ 네, 발가락이 그렇게 잘 생기진 못한 제 발이네요^^ 머 벌써 다녀간 여러분의 발자국도 있지만, 제 인생 최초로! 사막에 발 디뎠습니다! 야호~ 네! 바로 이곳이 "화이트샌드"라고 불리는 사막입니다. 아주 자그마한 사막이긴 하지만, 사막 끝까지 가려면?? 휴..엄두도 안 납니다. 사막은 걷기 무지 힘드는거..아시죠? 발목까지 모래가 쑥~쑥 빠져서 몇배로 어려워요~ 저 멀리 두분은 유럽에서 오신 분들?? 인듯^^ 그냥 스쳐지나갔죠~ 베트남 여행을 기획하고 사람들을 모았던 형석군! 벌써 1년반.. 2010.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