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떼1 바라나시, 가트에 가다. 어제 이야기에서 계속해서 가트 소개 더 해드릴께요^^ 제가 워낙 소와 같이 목욕하는 인도사람들에 대해 쇼크를 먹어서....그런 모습만 전해드렸던 것 같아요^^ 가트는 물론 위생상은 안 좋았지만, 사람들이 편하게 앉아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그런 광장인 것 같았어요.. 동네 사람들, 고향 친구들,, 다 여기서 만나죠~^^ 수건 달랑 한장이지만, 자연스럽게 걸치고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 그냥 볼때...평화로운 풍경이었어요~^^ 그늘이 있는 곳이면 이렇게 편히 앉아서 신문 보거나 낮잠 자는 사람들.....우리 삶에 없는 여유랄까요?^^ 이 분들은 열심히 카드를 치고 계셨던 거군요... 자자, 가트 온 기념으로 일행들 셀카 샷! 미숙누나, 동철형 다 그립습니다. 다시 나오는 소떼~ 그리고 같이 목욕하.. 2009.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