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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럽3

[삼청동 출사] 인물편 - 두자매 이야기... 간밤에 잘들 주무셨나요? 휴~ 암만 선풍기를 틀어놨다고 해도 컴퓨터와 오디오가 열심히 동작중인 제 방은 어제밤도 열대야를 피할 순 없었습니다^^ 그저 자기전 샤워한번 하고 자는게 최선이었지요.... 비가 내려서 온도가 화~악 내려갈줄 알았더니....오늘 아침에도 8:00 시가 되기전인 이 시간에도 사무실온도는 27도가 넘네요..--;; 암튼, 오늘은 이번 출사때 모델로 부려먹은(?), 그러나 기분좋게 촬영했던 두자매 이야기를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좀 자매가 안 좋아할 만한 사진인데~ㅋㅋ 전 보면 재밌어서 요 사진부터 시작해 봅니다. 왼쪽이 언니, 오른쪽이 동생, 아~~~주 절친한 친자매인데, 요때는 머 땜에 인지 얘네들 표정이 뚱~ 찌릿! 하네요..ㅋ 아마도 동생이 "조고 더 먹고 싶다" 언니 "안되.. 2009. 6. 30.
Rain Drops.... 비 내리던 날에..... 주말 잘들 보내셨나요? 전 동기회에, 결혼식에, 출사에 꽤 바쁜 날을 보냈습니다. 이것저것 취미가 많아서인지 주말에는 사진 한장 못 올렸네요^^ 어제는 양재 시민의 숲으로 출사를 나갔습니다. 특별히 동호회 활동을 한게 아니라서, 그냥 싸이클럽에서 주최한 번개모임에 나갔네요. 근데 클럽에 올려진 모임장소에 나가도 사람이 없는거예요... 넘 황당해서 유일하게 아는 동생에게 전화해도 거기 맞다고, 혹시나 모르니 확인해보고 연락준다고...하더라구요.. 잠시후 전화로 알게된 사실...모임장소가 딴데로 변경되었다는 것, 그래서 바뀐 장소에 가서, 번주(번개모임 주최자)에게 장소가 왜 변경되었냐고 묻자, 그냥 나왔더니 더워서 딴 곳으로 바꾸었다... 그러면서 왜 자기에게 전화하지 그랬냐? 하면서 오히려 묻네요... .. 2009. 6. 1.
안성목장 사진찍으러 갔습니다. 전 예전에 안성에 2년 반 정도 산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때는 사진으로 유명한 안성목장을 몰랐습니다. 수원으로 이사오고 나니....안성목장이 사진 찍기에 좋더라는 말 들었네요^^ 이상하다? 목장이 없는데....도대체 어디지? 하고 궁금해만 하고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던차, 싸이클럽 400디 450디 클럽에서 번개가 떴군요! 안성목장 번개 해요~란 글에 바로 댓글 달아서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음..오늘은 일단 가서 찍은 인물사진만^^ 사실, 안성목장에 유명한 호밀은 얼마전 거진 다 베어버려서 그나마 베지 않은 쪽 가서 사진 찍었단~^^ 오늘 일요일 근무땜에 같이 가셨던 회원님들 사진... 몇장만 한번 올려봅니다. 사진 보시면 다들 싱싱한 젊은이들!! 머 제가 거의 나이 젤 많은 축에 들었으니깐요.. 한.. 2009.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