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선물2 이경규의 꼬꼬면을 먹어보다. 그리고 스코노(Skono) 신발 신고 왔네요.. 회사에서 차장님 생신이라, 케잌을 먹었더니 배가 꽤 부른 저녁이었습니다. 다행히 아내도 간단하게 미리 사 둔 "꼬꼬면"을 먹어보자고 하네요~^^ 끓는물 550ml 에 면/건데기/스프 송송송 넣고 중간에 계란도 넣어주시고 총! 4분간 끓여서 나온 꼬꼬면!! 오~~~ 생각보다 괜찮네요.. 남자의 자격 방송에서 보고, 이거 오버 하는건 아니겠지...하는 약간의 의구심은 버리지 못했었는데... 와우... 정말 담백하면서도 국물까지 후루룩 마시게 되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라면은 스프가 너무 강해서, 건강을 위해서 거의 먹지 않는 편인데, 이 꼬꼬면은 왠지 건강측면에서도 일반 라면보다는 덜 꺼려지는 라면이네요... 이젠 라면은 꼬꼬면만 먹겠어라는 다짐~^^ 물론 라면은 왠만하면 안 먹겠지만요.... 이걸로 경규옹~.. 2011. 8. 30. 아내의 선물, 세이코 프리미어... 몽블랑....그리고 내 선물...(시계 족보) 휴, 요즘은 왜 이렇게 정신없이 바쁜지요?? 지나고 보니 신혼여행 사진은 떠난다는 말만 하고 거의 못 올렸던걸요~^^ 결혼식 당일날 신혼여행 태국으로 출발, 밤 12시에 태국 도착, 정신없이 여행사에서 마련한 숙소에 들어가서 첫날밤(?)을 보내고 난 아침! 이제야 좀 여유가 생겨서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들 뜯어보았습니다. 저를 설레게 했었던 것! 바로 1순위 ....바로 시계였죠.... 시계에 전혀 관심없던 제가.... 예물시계를 고르라는 장모님의 지시로 급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너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고른 바로 이 시계! 네, 박스에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는 "세이코" 시계입니다. 세이코는 다들 들어보셨죠? 네, 스위스/독일 등의 시계와는 달리 독자적인 무브먼트로 유명한 일본의 시계전문 브랜드입니다.. 2010.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