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1 울다네타의 유일한 대학! PUNP 방문하다... 제가 울다네타에 간 이유는?? 바로 후배 지혜양이 여기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국어선생님으로요.. 바로 여기 PUNP (Panpacific University North Philippines) 에서 말입니다. 원래는 학생 이외 잡상인 출입금지지만....전 잡상인이 아니므로!ㅋ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선생님의 고향사람이라는 막강한 지위를 이용하여 경비 아저씨와 한컷!^^ 와,,, 젊음이 넘치는 여대생들~^^ 깔끔한 교복을 입고 다니네요~^^ 여기서는 여대생들이 선망의 대상이라나요?^^ 환한 미소들의 아가씨들을 만나니 저도 기분이 좋아져 버렸습니다. 학교가 아담하게 마치 우리나라 고등학교 같습니다. 옥상에 올라가서 한컷! 왜 옥상까지 올라갔냐구요? 바로..... 여기 때문입니다. 음... 2009.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