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3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 겨울풍경 2월말에 잠시 다녀온 여행.. 그 이야기의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던 군산 경암동철길, 순천만, 여수 돌산대교, 오동도, 담양 죽녹원에 이어 바로 이곳!!! 그러고 보니 이틀동안 많이 갔네요^^ 젤 기대가 되고, 예전에 여름에 오고 두번째로 오게 되었던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줄여서 메타길~^^ 각 계절별로 느낌이 많이 다른 곳이었습니다. 제가 간 것은 2월말 이었으니, 한참 겨울이어서 눈 내린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이었어요.. 바로 여기입니다. 왕복 2차선 도로에... 양쪽으로 멋진 나무들... 그리고 서로에게 인사하듯 멋지게 뻗은 가지들.... 멋지다고 할 수 밖에 없는 풍경입니다. 단지 앙상한 가지라서 폼은 좀 안 나지요~^^ 그래서, 이곳 찍을때는 이렇게....점프샷 한번 해 준.. 2009. 5. 15. 오동도 등대 예전 오동도 소개를 잠깐 했었는데요..등대는 빼먹었네요^^ 등대 엘리베이터 입구에 적혀 있던 지식들.... 세계최초니, 우리나라 최초니...상식으로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네요^^ 오동도 등대는 머 요로코롬 생겼어요... 날씨가 영~ 안 좋아서 사진 한장만으로 만족하시길!^^ ::: Canon EOS-5D Mark II & Canon EF 16-35mm F2.8L ::: 2009. 4. 22. 여수 오동도를 가다 1 네, 이곳은 여수입니다. 저기 먼 전라도에서도 끝이죠....수원에서 군산을 거쳐 순천만을 지나 여수까지....참 멀리도 왔죠? 그래도 나름 휴가였는데 그정도는 가야했습니다. 여수는 오동도, 그리고 항일암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머 사실 1월 1일 추암이 아니라 항일암을 갈뻔도 했었는데^^ 항일암은 담 기회로 미루어두었었죠... 머 항일암은 나중에 일출보러 다시 올 생각이었기 때문에 이 날은 오동도만 보러 갔습니다. 오동도 입구에서 내려서 걸어서 들어가야 했는데...휴...길이 무지하게 길더군요.. 동영상으로 그 긴 길을 느껴보시죠~^^ 길을 지나 본격적인 오동도입구.. 용굴 등대 이렇게 유명한가봐요... 일단 용굴로 방향을 잡고 고고고!!! 휴...근데 처음부터 계단들이~ 왠지 모르게 빡센 등산길을 예상케.. 2009.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