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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2

우리나라와는 너무나 다른 영국 운전문화/교통문화 경험기 전 작년여름부터 영국 포츠머스란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첨에 걱정했던 것이 한국과는 반대인 운전석/차선 이었습니다. 초반에 며칠은 역주행할뻔도 하고^^ 어려움이 있었지만, 의외로 금방 적응했답니다. 다행히 제차는 프랑스제인 푸조라서 와이퍼/깜박이 위치도 한국차랑 같아서 적응이 쉬웠습니다. 일단 영국에서 운전하실때 젤 먼저 아셔야 할 것이 라운드어바웃..즉 한국의 로타리랑 비슷한 곳의 규칙입니다. 한국의 로타리는 그야말로 무질서하죠.. 막 끼어들고, 로타리 들어서서도 차들 눈치보고 진/출입해야 하는 ...정말 교통정체의 주범입니다만,,,영국의 roundabout 은 정말 규칙대로 사람들이 지키고, 그래서 사고도 잘 없고, 정체도 별로 없답니다. 물론 이 방식도 차통행량이 엄청나면 막힙니다만^^아래 그림으로.. 2017. 5. 29.
2012년 여름여행 사진 이제 시작합니다. 오늘 파란블로그를 병합하다 보니....어라 2011년 여행이 없네....라는 생각이 팍팍!!! 넵, 변함없이 여행은 다녀왔으되....사진은 몽~~땅 저장만 해 놓고 있네요.....휴.... 스마트시대에....스마트 기기들을 만지다 보니....디지털사진에 아날로그 감성을 잔~~뜩 불어넣어 블로그에 올리는 일은 뒤로 밀리고 말았네요..휴.. 2011년 건너뛰고, 2012년 올해 사진부터 시작해 봅니다.^^ 이번 여행은 난생 첨으로 다른 대륙을 갔다왔네요... 바로 유럽 말입니다. 짧은 여행시간 동안 정말 열심히 돌아다니고 사진도 열심히 찍었네요... 3천장 정도 찍어왔는데, 블로그에는 과연 몇장이나 올릴 수 있으련지^^ 총각 시절에는 풍경을 찍고, 여행지 사람들/ 아이들을 열심히 찍다보니 먼가 블로그에 올릴.. 2012.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