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교배6 일산 호수공원...너무 이쁜 은재와 하연이... 요건도 몇주 지난 사진인데... 제 블로그에도 한번 올려봅니다. 너무나 귀여운 아이들 사진이라^^ 조카딸 은재와, 제 딸 하연이 사진이랍니다. 일산 호수공원에 갔다왔더랩니다. 사실 호수공원하면 자전거...생각나고, 대여소가 있는 그쪽만 알고 있었는데.... 아주 넓고, 쉴데도 많더군요^^ 포토샵 손을 안 대도, 너무 이쁘게 나온 꼬마들 사진이네요... 벌써 7살이 된, 은재 ... 이제 내년이면 초등학교 학생이 된답니다. 시간 잘 가죠? 너무 이뻐서 제가 귀여워하는 조카랍니다. 지성이 오빠의 파워레인져 선글라스를 뺏은 하연이...그리고 보조개 미인 은재!!! 아, 기분 좋아지는 두 꼬마아가씨의 모습! 아직까지는 저희 하연이가 은재의 미모를 따라갈 수 없네요~ 너무 이쁘죠?^^ 하연아, 우리딸 크면 은재 .. 2014. 6. 1. NEX의 심장에 EOS렌즈를 달다 [NEX-EOS 어댑터 간단 장착기] 어제 낮에 택배가 왔습니다. 사무실 여직원이 대신 받았는데.. "안대리님, 요즘 왜 이리 외국에서 택배가 많이 와요?" 그러네요.. 네, 이배희 여사님댁에서 또 하나의 어댑터를 샀습니다. 저~번에 소개해 드린 NEX-FD 어댑터 이야기는 아시죠? 그 녀석 덕분에 FD 55mm F1.2 렌즈 무척이나 잘 쓰고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어댑터는 캐논 수동렌즈가 아닌, 캐논의 최신 렌즈들인 EF 마운트들..즉 EOS 카메라들의 규격에 맞는 렌즈를 달아서 써 볼 수 있는 녀석이랍니다. 현재 소니 E-Mount 는 16mm F2.8, 18-55mm F3.5~5.6 렌즈 이렇게 밖에 없어서 렌즈군이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지금 가지고 있는 캐논 렌즈들로 어떻게 이종교배를 잘 시켜보려고 하는거구요^^ 자.. 2010. 8. 20. 젤 이뻐 하는 조카 "소진공주" - 계방산에서.. [NEX-5] 이번 가족여행에서 찍은 가족들 사진이 너무 많은데요?^^ 그중에서 젤 먼저 올려보는 사진은 아무래도 제가 너무너무 이뻐하는 조카 소진이 사진이네요... 많이 컸죠? 제가 첨 블로그 시작했을때는 간난 애기때부터였던 것 같은데...이제 숙녀가 다 되어 간답니다. 초등학생이라고 애기 아니라고 막 그러는데, 왜 이리 이쁘고 귀여운지 모르겠어요~^^ 언제나 삼촌의 좋은 모델이 되어 주는 착한 조카~^^ 길가다 잠시 들렸던 계방산 산책길 입구에서....막 놀다가도, 삼촌이 "소진아, 잠깐만~~~~ 자~~ 하나두울셋! 잘~했다 " 하고 나면, 이렇게 숙쓰러운 듯한 미소를 짓으면서 삼촌에게 다가온답니다. 저렇게 풋풋한 미소보면 귀여워 죽겠어요~ 소진아!, 이대로 건강하게 귀엽게만 자라다오!!!!! ※ NEX 사용자들에.. 2010. 8. 17. 아내와 함께한 대학로 데이트 (Nex-5 + Canon FD 55mm F1.2 S.S.C. 테스트) 주말들 잘 보내셨는지요? 간만에 전 이틀쉬는주라..제대로 쉬었다고 해야할까..몸을 혹사했다고 해야할까.... 관악산 등산을 갔다왔는데 후유증이 아주 큽니다^^ 왠만해서는 멀어서 안 가는 대학로 갈 일 있었는데, 시간이 좀 여유가 되어서 새로산 NEX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음...Canon FD 55mm F1.2 수동 렌즈~ 넥스에 다니깐.. 55 * 1.5 = 82.5mm 네, 거의 만투(Canon EF 85mm F1.2L II)의 화각에 같은 조리개수치... 실외용 인물사진 렌즈로 아주 좋은 렌즈가 된다는 계산! 그래서 NEX에 어댑터까지 사서 물려보았다죠? 대학로의 한 골목에 들어가서 아내를 담아보았습니다. 조리개 1.2 최대개방시에는 좀 뿌~연감이 있네요... 이게 초점을 정확히 못 맞추어서인지.. 2010. 8. 9. NEX의 심장에 FD렌즈를 박다! (NEX-FD 어댑터 소개기) 한참 SLR클럽에는 NEX의 열풍이 한~참입니다. 그 열풍속에는 미러리스의 특징 (플랜지백의 길이가 짧다는 것)으로 인하여 다른 기종과의 이종교배가 아주 쉬워졌다는 거죠... 안그래도 16mm f2.8, 18-55mm f3.5~5.6 렌즈라는 다소 부족한 렌즈군으로 허덕일 것 같던 넥스는 라이카렌즈, 니콘렌즈, 캐논렌즈등 기존 사용자가 가지고 있던 렌즈들을 아주 쉽게 쓸 수 있다는 것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음,,,저도 여기에 동참했습니다. 저에게는 제 필카인 Canon F-1 에 달려고 사 두었던 Canon FD 55mm f1.2 s.s.c 라는 걸출한 렌즈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은 필카의 파인더로는 1.2의 심도를 제대로 잡아내기 쉽지 않다는 이유, 렌즈가 다소 무겁다는 이유로 fd 50mm.. 2010. 8. 1. Sony NEX-5 구입! 개봉기입니다. (얼떨결에 면세점에서 겟!^^) 오늘도 어쩌면 염장샷..까지는 아니구~ 지름신을 부르는 샷?^^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카메라계의 핫이슈는 바로 "미러리스"입니다. 뷰파인더에 눈으로 대고 보이는 풍경 그 자체가 촬상면(CCD)에 닿아서 찍히는 SLR이 아닌, 전자식 화면에 비치는 그 녀석이 바로 찍히는...음....SLR카메라에 있던 반사경이 없어져서 훨~~씬 크기가 줄은, 그 대신에 눈으로 보는 맛은 없어진 바로 그런 녀석, "미러리스" 사실 지금까지 화질적인 문제, 등등 관심도 안 가졌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요즘 카메라가 자꾸 무거워집니다. 특히 여름이라 그런지, 무거운거 들고 땀 뻘뻘 내면서 사진찍기 싫어집니다. 그래서 디자인도 이쁘고, 화질도 좋고, 동영상도 잘 되는 녀석 없나...기웃기웃하다가 발견한 이 녀석.. 2010.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