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금화면1 이경규의 꼬꼬면을 먹어보다. 그리고 스코노(Skono) 신발 신고 왔네요.. 회사에서 차장님 생신이라, 케잌을 먹었더니 배가 꽤 부른 저녁이었습니다. 다행히 아내도 간단하게 미리 사 둔 "꼬꼬면"을 먹어보자고 하네요~^^ 끓는물 550ml 에 면/건데기/스프 송송송 넣고 중간에 계란도 넣어주시고 총! 4분간 끓여서 나온 꼬꼬면!! 오~~~ 생각보다 괜찮네요.. 남자의 자격 방송에서 보고, 이거 오버 하는건 아니겠지...하는 약간의 의구심은 버리지 못했었는데... 와우... 정말 담백하면서도 국물까지 후루룩 마시게 되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라면은 스프가 너무 강해서, 건강을 위해서 거의 먹지 않는 편인데, 이 꼬꼬면은 왠지 건강측면에서도 일반 라면보다는 덜 꺼려지는 라면이네요... 이젠 라면은 꼬꼬면만 먹겠어라는 다짐~^^ 물론 라면은 왠만하면 안 먹겠지만요.... 이걸로 경규옹~.. 2011.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