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1 제자 이야기.... 어제는 밤늦게까지 회의에, 집에 들어오자 마자 거의 쓰러져 버려서 사진을 못 올렸네요. 아침에 회사 나와서 지난 사진중에 티스토리에 멀 올릴까 하고 사진을 보던중... 제 유일한 제자 생각이 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제자" 란 말...왠지 좋죠? 제 제자 는 말 그대로.... 사진에 흥미를 가질때부터 사진기를 첨 살때부터...사진활동 하는것을 쭉 이끌어주었던 사람이죠.. 그냥 아는 동생이었는데, 사진으로 해서 더 친해졌던 녀석... 바로 이 녀석입니다. 첨에는 사진기를 들이대면 피하기 바빴던 어느 일반인에 다르지 않던 녀석이... 내가 알려주는 사진에 점점 익숙해지고,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맨날 모델역할을 하다보니.. 카메라를 들이대면 이렇게 자연스런 표정이 나온답니다. 웃는 모습도 참 귀여운 제자죠?.. 2009.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