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레2

[NEX-5] 대학로의 맛집 "아비꼬 카레"를 찾다. 에고, 요즘 회사일의 압박에..... 대중교통의 압박에.... 제대로 블로그를 못 들어오네요^^ 그래도, 오늘은 야근을 빙자한 야간 사진 보정 모드로 사진 업데이트 합니다. 벌~써 2주가 지난 사진이지만^^ 대학로에서 잼만 연극을 보고난 우리 부부는 어디 맛난데 없을까?하고 굶주린 배를 움켜지고 대학로를 배회합니다. 그러다가 딱! 눈에 띄인곳! 바로 여기 "아비꼬 카레"입니다. 아마도 프랜차이즈 체인점인가요? 암튼, 이 곳에서 솔~솔 흘러나오는 카레냄새에 그만 여기에 가게 되었다죠?^^ 음...밖에서 보니 실내도 꽤 아담해 보입니다. 꽤 유명한 집인지, 사람들이 밖에서 많이 기다리고 있네요... 네, 야외식탁이 아니라......(밖에서 먹으면 넘 덥죠?)... 그냥 웨이팅!장소랍니다. 요즘 우리 부부의 .. 2010. 8. 26.
바라나시의 밤거리... 뿌자의식이 끝나고 사람들이 하나둘씩 자신들의 보금자리로 돌아갑니다. 우리 숙소는 걸어서 30분 이상 걸어야 하는 아~주 먼곳! 가트에서 숙소까지 걸어오면서 바라나시의 밤거리 풍경 담아봤습니다. 음...여긴 잡화상이네요, 우리나라의 마트 비슷한곳, 과자도 팔고, 담배도 팔고~ 거리의 이발소....사실 우리나라처럼 깨끗하고 입주되어 있는 이발소들....이런 나라들에서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그냥 거리에서 다 해결하죠~ 막 가트에서 뿌자의식이 끝난터라 사람들 무지하게 많죠? 바라나시는 꽤 큰 도시라서...이렇게 밤에도 거리가 붐비는 군요~ 의식 준비하고 치르는 시간이 꽤 길어서 우리 일행은 늦은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제가 시킨건...한국에서도 좋아하는 볶음밥.....인도에서는 Fried Rice..... 2009.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