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캄보디아2

태국에서 캄보디아 국경을 육로로 건너기 어느분의 블로그에서 캄보디아 국경을 육로로 건너기..라는 글을 보고....아, 나도 예전에 그랬었는데...하는 생각에서 다시 한번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예전 2004년에 첫 동남아 여행으로 캄보디아의 앙코르 왓을 선택했었지요....아직도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 제 싸이월드 게시물에 올려져 있던 글을 가져와 봤습니다. -------------------------------------------------------------------------------------------------------- 시점은 2004년입니다^^ 그러니깐, 제가 처음 입사하여 간 휴가였습니다. 이땐, DSLR이란것도 몰랐고^^ 그냥 똑닥이로 사진찍던 시절이었지요~ 그럼, 아래는 제 예전.. 2012. 8. 21.
완소카 힘내! - 다일천사병원에서 만난 캄보디아 소녀... 그녀를 첨 만난건 수술실 바로 밖에서였습니다. 너무나 이쁜 눈을 가진 그녀.... 그러나 많이 지쳐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럴법도 합니다. 어린 나이에 구순구개라는 병을 가지고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을까.. 그 병 고치기 위해 먼나라까지 와서 수술을 기다리는 심정..... 저도 수술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꼬마의 심정이 더 절실히 느껴지더군요... 이제 곧 수술실 들어가는데, 춥고, 무섭고, 긴장되고, 또 왠 아저씨들이 사진 막~ 찍고 있고^^ 네. 완 소카라는 이 꼬마는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왔습니다. 캄보디아는 또 제가 다녀온 적이 있어서 왠지 더 친근하게... 네 관광으로 엄청 뜬 도시지만, 아직 외국인에서 구걸하는 사람이 엄청 많은 곳이죠... 돈이 없어서...그리고 이런거 수술하면 고칠 수 .. 2009.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