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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달력20103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첫째날 --------------------------------------------------------------------------- 루앙프라방 이야기를 시작하기 앞서 "난늘그래"님이 리플로 소개해주신 루앙프라방에 대한 책 "목요일의 루앙프라방"이란 책의 소개에 있던 글을 적어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시간을 흘려보낼 권리가 있는 곳! 라오스 루앙프라방을 배경으로 꿈과 사랑,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좇는 낭만적인 여행자의 모습. 라오스 제2의 도시지만 상주인구가 8천 명밖에 되지 않는 한적한 시골마을과 다름없는 곳. 하지만 동남아시아 전통유산과 프랑스 식민시대의 문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 그 매력적인 공간에서 가난하지만 낙천적이고, 욕망의 집착 없이 자유로운 루앙.. 2009. 11. 4.
보라카이에서의 첫 낙조....그 시작... 보라카이에서 유명한 것이 무엇일까요? 신혼여행지? 여러가지 액티비티....등등 있지만,, 제 머리에 젤 떠오르는 것은 무엇보다도 잊을수 없는 보라카이의 낙조였다고 말합니다. 낮에는 스킨스쿠버도 즐기고....신나게 놀았던 우리.... 이제 날이 점점 어두워져 갑니다. 아직 해변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그들만의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사람 그림자가 길~~~~~게 늘어진 거 보이시죠? 네, 제가 그토록 기다리던 저녁이 오고 있습니다. 저 멀리 아직도 강렬한....그러나 이제 막바지를 보여주던 햇님.... 지는 해 앞의 모든 것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왜 아시죠? 카메라의 노출을 아~주 밝은곳을 기준으로 삼으면 다른 주변의 것은 어두워지는.... 이른바 실루엣 현상? 사진과는 달리 사람들의 눈에는 아직 낙.. 2009. 11. 4.
여행을 떠나자!! (부제 : 그녀들만의 라이딩!) 베트남 무이네에서.....감히(?) 우리 구형 지프카를 추월해간 멋진 아가씨들!! 와우! 우리네 아가씨들이 저런 일탈을 맘~껏 꿈꿀 수 있을까? 사진보다가 그냥 기분좋아지는 느낌 들어서 딱 요 사진 하나만 올려봅니다^^ ::: 2008 베트남/무이네 ::: ::: Canon EOS-1Ds MK2 & Canon EF 16-35mm F2.8L ::: 2009.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