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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2

아내와 함께한 대학로 데이트 (Nex-5 + Canon FD 55mm F1.2 S.S.C. 테스트) 주말들 잘 보내셨는지요? 간만에 전 이틀쉬는주라..제대로 쉬었다고 해야할까..몸을 혹사했다고 해야할까.... 관악산 등산을 갔다왔는데 후유증이 아주 큽니다^^ 왠만해서는 멀어서 안 가는 대학로 갈 일 있었는데, 시간이 좀 여유가 되어서 새로산 NEX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음...Canon FD 55mm F1.2 수동 렌즈~ 넥스에 다니깐.. 55 * 1.5 = 82.5mm 네, 거의 만투(Canon EF 85mm F1.2L II)의 화각에 같은 조리개수치... 실외용 인물사진 렌즈로 아주 좋은 렌즈가 된다는 계산! 그래서 NEX에 어댑터까지 사서 물려보았다죠? 대학로의 한 골목에 들어가서 아내를 담아보았습니다. 조리개 1.2 최대개방시에는 좀 뿌~연감이 있네요... 이게 초점을 정확히 못 맞추어서인지.. 2010. 8. 9.
피피섬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다 역시 총각때와 유부남이 된 지금과 여가시간의 차이가 크군요... 집에서 저녁먹고 나면 밤 10시가 넘는 이 사태~ㅋ 그래서, 이렇게 뜨문뜨문 올리는거 이해해 주세요~ 결혼해서 애까지 있으시면서도 블로그 활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오늘은 신혼여행중 있었던 스쿠버 다이빙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본래 우리 상품은 '피피섬에서 스노우쿨링' 이었지, 스쿠버다이빙은 아니었답니다. 그런데, 가이드분이 90% 이상한다고 해서....그리고, 피피섬은 꽤 유명한 섬이라서, 그리고 신부가 한번도 안해봤다고 해서... 여러이유로 200$를 주고 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전 PADI 라이센스가 있어서 보통은 반값에 합니다만, 신혼패키지라고 할인도 안되더군요--;; 자, 입수의 시간이 오고!.. 2010.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