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할아버지댁3

소진이, 소현이... 넘 귀여운 조카들... 벌써 올해의 마지막 날이군요.. 1월 1일날 계획하시고 소원하셨던 일들 잘 풀리셨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요즘 매해 계획하는 했던 1순위의 일들이 실행이 안되고 있어 걱정입니다. 바로 제 가정을 만드는 일이었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게 보이고 있긴 한데^^ 그게 실행이 되는데까진 다들 시간이 필요하다고들 하시네요~ 암튼, 오늘은 저보다 먼저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고 계신 제 형님과 누님의 조카들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그저께 저녁에 할머니 제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근무 마치고 기차타고 하양까지 갔다가 새벽기차로 다시 수원으로 올라오는 강행군을 펼쳤습니다. 거리가 멀어도 빼먹을수 없는 일들이니깐요. 추석이후로 간만에 가족들 모임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귀여운 조카들 보니 피곤함이 한눈에 .. 2009. 12. 31.
가족사진...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도 즐거운 주말 보내었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혼자만 즐겁고 제 가족들에게는 너무 소홀했다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아직 결혼안 한 저로서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 형님, 누님 등이 젤 가까운 가족인데, 이 그리고 가족들은 본게 벌써 2달이 넘었네요. 마지막 본게 추석이니, 참 오래되었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고향한번 찾아가 보지 못했군요. 그러나, 가족들 생각하면 늘 푸근한게 사람 맘인것 같습니다. 너무 자상하신 우리 아버지~ 평생 운영하시던 가게가 도로확장으로 없어지고, 이제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십니다. 평생 자식들 위하느라, 본인이 하고싶은것 제대로 못하신 우리 아버지, 제가 효도를 해야합니다. 암요~ 가장 큰 효도는?? 얼른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 꾸미는 모습 보여드리는 .. 2009. 12. 7.
미소천사 소진이...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추석 명절 다들 잘 다녀오셨죠? 그리고 가족들과의 오손도손 정도 많이 쌓고 오셨으리라 믿습니다. 이번달에는 좀 더 포스팅을 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노력해 볼께요^^ 10월의 첫 포스팅은 귀여운 제 조카 소진이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형수님 뱃속에 있는 동생, 그리고 얼마전 태어난 누나의 딸 소현이..... 이렇게 2명에게 밀려 막내의 명예(?)스런 자리를 물려준 소진이... 그러나, 이 삼촌은 언제나 우리 소진이를 젤 이뻐하는거 알지?? (어,,,물론 제 딸래미 생길때까지!ㅋ) 언제나 저를 향해 이렇게 밝고 순수하게 웃어주는 소진공주랍니다. 추석 명절 2주전 벌초 하러 고향내려갔을때, 어린몸으로 그 산속까지 따라와서 조금이라도 거들겠다하던 착한 어린이이기도 하답니다^.. 2009.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