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2 간만에 들린 하노이의 밤.... 휴가의 첫날..아니지 시작의 전날저녁 냉큼 비행기를 탄 제가 향한 곳은... 라오스가 아니라.....하노이였네요^^ 이미 먼저와서 베트남 여행을 했던 일행들과 미팅을 위해서 밤 늦게 하노이에 내렸습니다. 2006년에 오고 3년만에 다시 찾았던 하노이.. 밤이라서 제대로 느끼진 못했지만, 반가운 느낌이 드는건^^ 거의 12시~1시 다 되어서 도착한 하노이라...거리엔 사람들이 거의 없고, 이렇게 뜨문뜨문 사람들 몇분들만..... 그나마 하노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호암끼엠호수라 그쪽으로 향해 봅니다. 호암끼엠 호수 주변의 풍경은 여전히 평화스럽네요~ 인코딩후 화질이 많이 나빠졌지만, 동영상으로도 보시죠~ 호암끼엠 주변이ㅡ 벤치들도 늦은 저녁이라 한적하기만 하네요~ 휴가오기전에 정신없이 일하다가 바로.. 2009. 10. 14. 달랏 주변 여행 (죽녹선원, 다띠엔호수?) 사실 여행 갔다온지 6개월 지나서 사진 보니깐..어디가 어딘지 헷갈리는군요... 이래서 여행기는 빨리 써야 하는데~^^ 여기는 죽녹선원 (thien vien truc lam)이라고 불리는 꽤 유명한 사찰입니다. 저희 말고도 관광객들 엄청 많더군요~ 단체 관강객 아주머니들 사진찍는다고 자리잡고 있고, 필름 카메라를 가진 기사님은 기다리시는 중일뿐이고~^^ 죽녹선원이라고 불릴만한게..주변에 이렇게 싱싱한 대나무가 많더군요. 절을 나와서 옆길로 내려가다보니...나오는 상점들... 여기가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곳이라고 하던데.....역시나 상점은 있네요. 여러가지 물건들 파네요....액세사리야 기본이고, 접시나 가정생활에 쓰일만한 기념품도 꽤 많았습니다. 우리 일행들도 조금씩 구입했는데, 전 안 샀죠.... 사.. 2009.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