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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니 A7을 구입하고, 또 오두막보다도 이 녀석을 더 사용하는 이유.... (미러리스 뽐뿌^^) 오늘 드디어 완전체(?)가 되어서 제가 처음 A7을 구입한 그 셋팅이 된 기념으로..... 간단히 제가 A7을 구입해야 했었던 그 사유를 사진 한두장으로 간단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머 이 두 사진 보면 누구라도 쉽게 알 수 있는 사항입니다. 1. Sony A7 + 보이그랜더 nokton 35mm F1.4 S.C. 렌즈 조합. 2. 캐논 5D Mark2 + Canon EF 16-35mm F2.8 렌즈 조합.. 오두막이 DSLR중에 그리 큰편도 아니고, 세로그립도 없고, 렌즈 또한 중간정도 크기에 해당하는 렌즈이지만, 1번 조합에 비하면 정말이지.....2번 조합은 거대하고 무겁습니다. 둘 다 같은 풀프레임이고, A7이 오히려 화소수도 많기 때문에, 가볍고 가벼운... A7을 메인으로 오두막을 서브로 카메라 .. 2014. 5. 10.
한국의 색.... 그저 색이 좋았다.. ::: Canon EOS-5D Mark II & Canon EF 16-35mm F2.8L ::: 2013. 9. 8.
방화수류정 & 용연 야경 꽤 오래전에 담았는데. 이제 올리네요~^^ 아마도 포토클램 삼각대 헤드 구입기념으로, 테스트차 나갔던 3시간동안의 야경....그 첫사진들입니다^^ 아 젤 마지막에 찍은 장안문 사진 올렸으니 두번째 사진이네요^^ 반영이 참 아름다웠던 용연! 꺼꾸로 뒤집은 사진인데.... 깜쪽같죠?^^ 방화수류정의 모습! 불빛으로 밝혀놔서 저기만 오버가 났네요.... 저기 방화수류정 가서 잠시 있어보니 바람 솔~솔 불고, 수원전체가 다 보이니 경치도 좋고! 열대야 피서지로서~ 딱 좋더라구요~^^ 작은소망님같이 정말 멋진 구도 찾아서 따로 출사간건 아니었지만, 평소에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풍경. 밤에 찍어보는 재미도 솔솔하더라구요^^ 동영상도 올리려고 했더니 마침 유투브가 점검중이네요~^^ 담에~ 유투브 복구! 음..동영상은 .. 2009. 7. 23.
하이파이 오디오 .. 좋아하십니까? 네, 오늘은 사진, 컴퓨터 이야기가 아닌.....소리에 대한 이야기 한번 해 보렵니다. 사진도 비싼 취미지만, 더 비싼 취미가 있습니다. 바로 오디오, 자전거, 차....머 이런거죠.... 전 아직은 다행인게 그 취미들 중에서 오디오...요것만 살~짝 입문한 상태네요... 요즘 머가 바빠서 그런지 사진도 손에 못 대고, 집에 가면 인터넷 좀 하다가 그냥 잠들어 버리네요... 오늘은 간만에 점심때 살~짝 숙소에 들러서 두눈감고 오디오를 즐겨봤습니다. 주로 듣는것은 역시나 가요죠... 오늘은 이승철형님의 "손톱이 빠져서.." "듣고 있나요" 등의 명곡이 있는 10집 앨범을 들었습니다.. 휴...맨날 딴것 하면서 음악 듣느라 집중 못했는데. 두 눈감고 볼륨 올려서 들으니 참 좋네요.. 그냥 간만에 제대로 음악.. 2009. 6. 11.
바라나시의 명물 "뿌자의식" 오늘은 드뎌 바라나시에서 젤 각광받는 의식중 하나인 "가트"에서 벌어지는 뿌자의식을 소개해 드리겠네요~^^ 사진과 같이 브라만 사제들이 벌이는 의식인데요...일단 네이버 오픈백과에서 뿌자의식에 대해 소개한 글을 ... ------------------------------------- 세식이란 신앙자들이 세속을 초월해 신의 세계로 들어가고자 하는 수단이다. 특별한 옷과 언어 그리고 율동들이 신성한 의미를 고양시키기 위해 제식에서 사용된다. ‘뿌자’란 일반인들이 신과의 의사 소통을 위해 매일 행하는 의식이다. 신상(神像)이 모셔진 사원의 가장 내부에 들어감으로써 신앙자들은 편안함을 얻기도 한다. ‘뿌자’란 집에서 행해지는 간단한 제식에서부터 커다란 사원에서 행해지는 복잡스럽고 커다란 제식들 까지를 포함하는.. 2009. 3. 16.
프렌 폭포! (Prenn) 네, 베트남의 달랏 여행 1일차 다음 들른곳은 가이드북에 "프렌 폭포를 중심으로 하여 소규모 레저타운"이라고 표시된 곳..바로 이곳에 왔습니다. 일단은 프렌 폭포를 보러가야죠? 오호라...꽤 볼만한데요? 멀리서 바라만 볼게 아니라...그 아래를 통과하도록 되어 있네요... 가이드 뒤를 따라 쫄래쫄래 따라갑니다. 오...내려오는 물길이 만만치 않네요.. 저기 밑을 가야 한다니...안 젖을까나? 자자, 친절한 가이드분 뒷모습...그리고...음....가까이 가니...꽤 여유를 두고 지나가게 됩니다. 시~~원하고 좋네요.. 우리 일행들...어제 장시간의 버스여행으로 피곤했지만, 금방 기운차려서 밝은 모습이네요~ 음...이 여행을 기획한 형석군은 모종의 이유로 빠진 5명! 음...근데..찍사님....초점을 우리가.. 2009.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