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3 루앙프라방의 여유있는 아침.. 추석 전날 아침부터 예전 여행사진을 보다가 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다들 귀경길에 바쁘실테죠? 전 우리 금동이 출산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아, 이번 추석에는 귀경을 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지금은 5분 대기조거든요^^ 정말 오랜만에 적는 루앙프라방 이야기네요.. 2009년도 갔다온 이야기를 아직 반도 못 풀어냈으니 할말 없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그냥 소소한 거리모습 담은 사진들입니다. 새벽녁에 스님들 찍는다고 일찍 일어났더니 하루가 여유롭더군요... 제가 묵었던 게스트 앞 풍경입니다. 베트남, 태국등 동남아시아에서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이지요... 무언가를 팔고 있는 아주머니와, 꽃파는 처녀.... 루앙프라방의 모습 동영상으로도 담아봤습니다. 잠오는 눈빛으로 먼가를 사 가라고 무언의 말씀을 하시는 .. 2013. 9. 18. 2009년 우수블로거 경품 수령! 위와 같이 경풍을 수령하였기에 인증샷을 남깁니다^^ 왼편부터 다이어리, 중간이 캘린더, 흰봉투안에 들어있는 것이 가비아 1년 도메인 사용쿠폰~^^ 이 중 제가 젤 기다렸던 것은 도메인 1년 쿠폰이었습니다. 아시듯이 제가 도메인을 loveash.cc 에서 loveash.kr 로 바꾼 크나큰 이유가 여기에 있었거든요~ 바로 가비아 쿠폰은 아마도 cc와 같은 외국 도메인 그것도 희귀한 도메인은 적용이 안 될거라는 것! cc 도메인은 만료일이 어제로 지나버렸고, kr 도메인은 만료일이 4월이라, 어차피 필요했는데 잘 됬다면서~ 기다렸죠! 잘 ~~~ 쓰겠습니다. 근데 참 웃기죠? 연애하느라 밥 한끼면 3~4만원 후딱 날아가는데, 1만원밖에 안 하는 쿠폰이 이렇게 반갑다니^^ 네, 다른데 지출이 생기는 만큼, 아낄.. 2010. 2. 3. 소진이, 소현이... 넘 귀여운 조카들... 벌써 올해의 마지막 날이군요.. 1월 1일날 계획하시고 소원하셨던 일들 잘 풀리셨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요즘 매해 계획하는 했던 1순위의 일들이 실행이 안되고 있어 걱정입니다. 바로 제 가정을 만드는 일이었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게 보이고 있긴 한데^^ 그게 실행이 되는데까진 다들 시간이 필요하다고들 하시네요~ 암튼, 오늘은 저보다 먼저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고 계신 제 형님과 누님의 조카들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그저께 저녁에 할머니 제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근무 마치고 기차타고 하양까지 갔다가 새벽기차로 다시 수원으로 올라오는 강행군을 펼쳤습니다. 거리가 멀어도 빼먹을수 없는 일들이니깐요. 추석이후로 간만에 가족들 모임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귀여운 조카들 보니 피곤함이 한눈에 .. 2009.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