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11 홀리백 391 사다... SLR클럽에서 몇번 사용기를 읽고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마침 스크래치 있는걸 싸게 판다고 해서.. 이 기회다 하고 덜컥 사 버린 제품... 정장스타일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좀 무리해서 구입한 이 제품... 음.. 헤링본 꺼 하고 거의 비슷하게 생겼지만....위에 손잡이가 있어서 편하긴 하다... 모양 이쁜거는 장점이지만.. 단점 2가지... 1. 내부 공간이 생각보다 좁다... Domke-F2에서는 넉넉하게 들어가던 1Ds Mark II 가 빡빡하게 들어간다... 머...금방 카메라는 가벼운걸로 기변할 생각 있으니 큰 문제는 아니지만,,, 시그마 오식이 마운트된 바디 1 + 렌즈1 이면 꽉 차 버리네...수납공간은 여유가 없다... 가벼운 출사용으로만 써야겠다 2. 상부 가방끈이 너무 짧다.. 2009.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