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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 Stream2

Fairy Stream #2 무이네의 명물 저번에 이어서 Fairy Stream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이 신났어요~...저 웃음들 보이죠? 비록 시작할때와 끝날때는 어김없이 돈을 요구하는 아이들이긴 했지만, 페어리 스트림 걷는 동안 그들이 보여준 웃음은 가식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이곳을 좋아하고 즐긴다는게 느껴졌어요~ 오~ 그 어렵다던 헤드뱅잉을 이 모래위에서~~??? 한 친구에 뒤질세라 또 멋진 비보이춤을 보여주는 장난꾸러기 꼬마~^^ 머가 그렇게 좋아서 얘들이 난리냐구요? 흠...이렇게 멋진 풍경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작은 시내를 중심으로 왼쪽은 완전 붉은 모래, RED SAND 이고, 오른쪽은 수풀로 가득한 독특한 대비... 자, 우리 일행들 기념사진 한장 찍고~ 어이 꼬마야..너도 같이 찍자....왜 거기 있어? 플레어 작살!!! 그래도 멋.. 2009. 10. 10.
무이네 해변, 그리고 Fairy Stream!! 헛, 제가 이렇습니다. 점심시간때에 서둘러서 쫘르륵 사진 올려놓고, 일에 치이다보니 이제야 공개로 전환을 하게 되네요..--;; 예고한대로 오늘은 베트남 사진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걍 픽쳐스타일 무조건 랜드스케이프로 진한 색상나오게 하고, 초간단 1분 보정으로 후다닥 올려봅니다^^ 베트남의 하부의 조그마한 휴양도시인 "무이네"란 곳입니다. 말 그대로 휴양도시라, 그냥 바다있고 해변있고, 야자수 있고 그게 다 입니다. 유럽이나 미국분들은 아시는 분들은 잔잔하고 평화로운 여기 풍경이 좋아서 2어달치 휴가를 이곳에서만 보내기도 한다네요. 제가 갔을때도 미국 할아버지들 2달 장기투숙하신분들 봤어요^^ 해변 앞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편하게 누워서 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벤치들이 있구요^^ 머 ...조용하죠? .. 2009.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