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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 family../Family

Father

by 애쉬™ 2006. 2. 5.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을 꼽으라면..

그 중에 꼬옥 들어가시는 분이 바로 우리 아버지다..

아버지의 자애로우신 면...

그 면..나도 꼭 본 받아야겠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아버지가 엄격하시지 않아도...조용하시면서도 사려깊은 아버지 덕분에..

우리 삼남매...지금껏 문제 한번도 안 일으키고 다들 잘 컸다고 ...그런 생각이 든다..

고등학교 때부터 집을 나와서 살았기 때문에...그 후로 십여년간 아버지께

효도를 못한점..너무너무 죄송할뿐..

아버지 그래도 아시죠..이 막내아들은 아버지를 너무 사랑해요~^^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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