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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Model

우린 카메라로 통한다..

by 애쉬™ 2006.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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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대학동기이자..지금은 회사 동료이기도 한 이 친구...

대학교때는 같은 과이긴 하지만..반이 달라서...그렇게 친하지 못했고..

같은 회사이긴 하나...난 현장..이 친구는 연구소라서 또 자주 보지도 못했다..

그러나, 이 친구와 나를 요즘 엮어주는 것이 있으니..바로...

이 카메라에 대한 관심..열정이다...

이 날 역시...담날 출사를 위해 이 친구에게 배낭형 카메라 가방을 빌리러 간 나..

찻집에 가서도 서로의 장비를 꺼내 , 서로보여주고 찍고, 이야기하고 정신없었네^^

같은 관심..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서비스로내 사진도 한장 ...

아..참고로 이친구녀석 카메라는 올림푸스 E-1 ....

친구들 카메라가 나와 같은 기종이라면 렌즈를 바꿔 쓸 수 있는 기쁨이 있는것이고,

다른 기종이라면 나와는 색다른 카메라를 견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반갑고..

이래저래..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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