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이란 참 상대적인것 같다..
일단 내가 맘에 들어도....그 여자가 내게 관심이 없다면..
나도 그저 맘에 든 여자로 끝날 뿐이다...
그러나..조금만 맘에 들더라도... 그 여자가 내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눈에 보인다면...그 때 부터...점점 그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 내 자신을 보게 된다..
그리고 난 솔직한 여자가 좋다...세상 어느 누구에게라도 거짓말 쟁이가 될 지언정..
항상 나에게는 진실된 모습을 보이는 여자가 좋다...
진실이 나를 슬프게 할 수도 있으나...진실된 맘은 나를 그녀로 하여금 더욱 더 진정으로 대하게
만든다..
나는 열정이 있는 여자가 좋다....삶에 대한 열정....어떤 일에 대한 열정...사소한 것이라도...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몰두 할 수 있는 것이 있는 여자가 난 좋다..
기왕이면 나와 같은 취미이면 더 좋고..다른 취미라도..내가 함께 하면 내 취미가 늘어날 수 있어..
그것 역시 좋다..^^
그...러..나...사실 말이 필요없다...가만히 있으면 궁금해지고...전화해보고 싶어지고....보고싶어지는....
그런 느낌이 드는 여자가 난 좋다..
그리고 그런 여자에게 한번 빠지면 딴사람은 쳐다보지도 않는 바보스러운 나도 가끔은 좋다...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글을 적은거였지? ^^ 그냥 그렇다...
사랑이란 별게 아닌데...진실된 마음으로 서로에게 다가가는 것....그게 사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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