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할을 관광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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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동안 인도 사진 못 올린것 같아서 무보정으로 바겐세일 합니다^^

머...멋진 사진보다는 제 일생에 한번 더 갈 수 있을지 모르는

그런 곳에 대한 추억..

스스로 정리하는 것이죠..

여하튼, 보정 안해도 좋은 사진 뽑아주는 5D 와 함께한 인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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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멋있죠?

타지마할입니다. 새벽에 들어갈때는 어둑어둑했는데..

어느새 태양이 작열하는 오전이 되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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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의 신비한 모습은 저에게만 그렇게 다가오는 것은 아니었어요..

인도인들도 타지마할을 몇번이고 뒤돌아 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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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샷!!!~

흐...다들 얼굴에 철판이 깔린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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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이란 말이 있듯이..

우리가 타지마할을 본 뒤 젤 첨 찾은 곳은 식당이었습니다.

제 여행관은 이래요..

어떤 나라를 가던...그 나라 평범한 사람들이 먹는 식사를 하자..

네, 그래서, 아~주 누추하고, 영어한자 없지만...

그래도 가난한 인도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런 식당을 갖어요...

아~주 음식이 간단하죠?

짜파티에, 커리 2종류....끝~

가격도 물론 저렴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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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겁지겁 먹으려는 두분을 잠시 말렸습니다.

자자, 맛있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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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배도 고프기 했지만,,

맛있었나 봅니다.

감자누님은 입맛을 다시면서 저렇게 애뜻한 눈빛으로 식사를 대하셨고,

용민형은 저렇게 사정없이 짜파티를 쓱싹~

어라..근데 동철형은 이때 멀했길래 안찍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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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인도여행에 , 인도 음식에 잘 적응하는

우리 일행들 참 대견(??)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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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밥도 먹었고..숙소로 다시 돌아가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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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인도, 아그라, :::

::: Canon EOS-5D & Canon EF 50mm F1.4 U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