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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Peoples

뽀샤시 렌즈....

by 애쉬™ 2006. 11. 23.

무더웠던 8월의 여름날...

대구/경북 지역 분들과 함께 우포늪 출사를 갔다가...

나, 박사랑형님, 춘자형님, 가넷님, 다예...이렇게 5명은

맛있는 매운탕집에 들렀어요..

와우...새벽부터 출사한다고 배를 쫄쫄 굶고 있었는데..

바로 강에서 잡아올린 생선으로 만든 매운탕이라 정말 맛있었답니다.

아아...새벽인데 또 그 생각하니 군침이 도네요..

헛..새벽? 아아..오늘은 좀 빨리 퇴근했지만..결혼식 사진 한건 해결해서 앨범

만들어놓고 나니..넘 늦어버렸어요..

여하튼 그때의 이야기 좀 해 보려고 합니다.



무보정 원본 리사이즈 샷입니다.

무슨 이야기 하려는 지 감이 잡히시나요??

음...아직 안 잡히신다구요?


아.. 이제 아시겠죠??

네...먼가 아~~주 뽀샤시 하고 부드럽습니다.

네네..무보정인데 이런 효과...

일명 "포토샾 내장 렌즈" "여친렌즈"라고 사랑받는 렌즈 중 하나인

"Canon EF 135mm F2.8 soft "

라는 이름의 렌즈입니다.

2단계까지 그 소프트함을 조절할 수 있는데..

윗사진은 1단계..

아래사진은 2단계까지 적용시킨 사진입니다.

넵....가넷님이 빌려오신 렌즈로 다예양 찍어봤는데....LCD로 첨 봤을때의 그 느낌이란...

우와..정말 좋다..였습니다^^

포토샾 하기 귀찮으신 분들...

피부걱정으로 사진찍히기를 꺼리는 여친을 데리구 계신분..

이 렌즈로 사정없이 뽀샤시 하게 찍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마지막으로 뽀샤시 2단계에서 찍은 무보정 리사이즈샷..

대/경 지역의 정신적 지주....박사랑 형님의 샷입닏나.



빛도 참 부드럽게 잘 나왔죠? 가격도 그리 비싸진 않으니..

구하실 수만 있다면 한번쯤 노려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Model : Daye, 박사랑형님 ▒

▒ 어느 매운탕 맛이 끝내주었던 회집 ▒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135mm F2.8 soft ▒


이승환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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