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동생 한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친동생은 물론 아닙니다.
이 애쉬...음....다들 아셨을까나 모르겠지만...
저희 집에서 막내랍니다.
그래서..그런지...저보다 나이어린..사람들을 보면 다 동생같아서..
귀엽구 그렇습니다. 아! 물론. 여자동생들만요^^
남자동생들은 머..징그럽습니다~^^
하여튼...오늘 소개하려는 이 친구는 물론 여동생입니다.
한국에 없습니다.
몇달동안 한국에 있다가 휭~하고 미국으로 다시 날아갔네요..
블로그 이웃으로 알게 되어서 채팅도 하고 친해진 이 동생...
이야..벌써 친하게 지낸지도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아아.. 저와 채팅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전 무지 구박을 잘 하는 스타일인데....그 구박을
1년동안이나 꿋꿋이 잘 견디고 있는 밝은 동생이네요..
맨하탄에서 그 비싼 월세값을 내느라, 본업인 음악공부 이외에도
알바를 세내개씩 하고, 그래서 하루에 잠은 2~3시간 잘까말까하는...
그런 힘든 하루 보내는거 보면 안 쓰럽기도 하구....
한편으로는 그렇게 힘들게 생활하면서도, 카네기홀에 데뷔할정도로..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음악가가 된 거 보면 대견스럽기도 하고...
그래서 사진을 자주 찍진 못하지만....사진에 관심이 많은 동생이랍니다.
바로, 아시는 분들도 있을듯한...바로 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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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트레비 란 아이디로 파란에서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는 동생이네요....
한국에 잠시 있다가, 다시 꿈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이 동생...
항상 건강하구!! 너가 꿈꾸는 일들 열심히 하나씩 완성해 가길 바란다.!!
모두들 이 능력있는 트레비의 앞날을 격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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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 H.O.Y. :::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50mm F1.4 USM :::
라이오넬 리치 - 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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