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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Peoples

2006.12.02. 홍대 번개..

by 애쉬™ 2006. 12. 8.

벌써 주말이네요..

전 어저께..한 후배의 부친상때문에 고향을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제 고향은 경상북도 영천이란 곳입니다.

서울에서는 거의 4시간 차를 타야 갈 수 있는 꽤 먼곳이죠..

교육중이라서..결강계 내고..겨우 갔다올 수 있었네요...

이런 상가집을 갈때마다..

부모님 살아계실때 더 자주 전화드리고 자주 찾아가야 한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네...^^ 다들 잘 하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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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머 별로 한것도 없는데 시간 훌~딱 지나가 버렸네요..

지난 토요일 있었던 홍대 번개...

영배가 주최한 번개....모두들 폭파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네요..

저 역시~^^

흥겨웠던 그 날 참석하신 멤버들..사진..

포토웍스 보정으로 올립니다.

요즘 사진을 보정을 별로 안 하게 되는데....

시간도 없지만....

보정하려고 미뤄두다가 못 올리는 거 보단....

그날그날의 추억으로 무보정이라도 이렇게 올려두면 맘이 편하기도 하고,,

제 블로그를 찾아와 주시는 분들도...워낙 편하게 봐 주셔서 부담이 안 되어서

그런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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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 모임의 주최자였던 심심돌이 영배군입니다.

먼가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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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맏형이자..항상 활발한 모습..건강한 모습 보여주시는 바소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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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첨 뵈었지만...털털한 모습 보여주었던 카리스마의 진원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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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봤네....

얼마후 호주로 워킹할리데이를 떠난다고...어디에선가 10D 라는 보물을 들고

나타난 또 중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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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디냐, 렌즈냐 의 고민에 한참 빠지신 시홍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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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소형님과 함께 이틀연속으로 번개에서 만난 패션어블한 호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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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폭파번개의 달인! 심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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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얼큰이가 되어버리신 나라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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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친구 미아스타일양과..헛..누님이셨는데...아이디 까먹었습니다.

이런이런...죄송합니다...담에는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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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피하셨지만....몰래 사진에 이렇게 딱 걸리신 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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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D대표 꽃미남 파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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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늦게 합류한 막내 귀여운 시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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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분들이 홍대 번개 참석해 주셨네요...

이 날 역시...수원이라서 갈길이 멀어서 일찍 전 나와야 했지만...

이렇게 같은 취미 가지신 좋은 분들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참 즐거웠습니다.

여러분들 담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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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50mm F1.4 USM :::

음악은....오늘 새마을호 타고 올라오는 중 들은 곡 중에서 인상에 남아서...

첨 시작하는 뿅뿅뿅의 배경음이 참 인상적이었죠?

그리고 용필이 형님의 가성이 넘 인상적이었떤..바로 그곡..

전 비록 생머리를 더 좋아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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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단발머리"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 살아나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질때면 꿈길을 헤메는데
우~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질때면 꿈길을 헤메는데
우--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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