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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사람들과 같이 갔던 북촌 한옥마을
그 어귀에 있던 독특한 이름의 작품..
비스켓 나눠먹기....
진짜 저 작품위에 앉아 쉴때 작은거 하나라도 나누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이번 고향 내려가면 이 소리 들으면서 시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만^^
이제 저도 저렇게 같이 인생의 길을 걷다가 다리 아프면
잠시 의자에 앉아 쉬면서, 비스켓 나눠먹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비스켓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조그마한 情 이면 애쉬는 만족한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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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로 애쉬는 이제 고향으로 떠나간답니다.
어기적저기적하다가 이제야 떠나네요..
다행히 고속도로는 많이 안 막히는 것 같아요^^
그럼 천천히 한번 떠나볼까요?^^
아.. 김밥 한줄 정도는 사가지고 갈까나요?^^
그럼 다들 설명절 잘 보내시구~ 웃는 얼굴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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