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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싼 바디를 두고...
굳이 코닥을 더 추가로 구입했는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한다...
어떤분은 돈지랄..? 이라고도 하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나는 색을 찾고 싶었다...
내가 아직 잘 모르는 색의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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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클럽의 어느 코닥바디 사용기중에서 덜썩 튀어나왔던..
이 알록달록한 색들의 향연..그리고 그 색을 멋지게 표현해주었던..
코닥바디에 감동해서....
덜썩 매물로 나온 14n 이란 바디를 물은 것이다^^
그리고, 충분히 만족을 주고 있다...그걸로 충분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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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런 나만의 색을 찾아서 오늘도 거리를 헤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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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길을 찍고 삼청동으로 가는 길...
순간...느낌이 좋아서 스냅으로 셔터를 눌렀다..
14n은 내게 충분히 만족할 만한 빛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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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 사진 모두 무보정입니다. 이제 보정하지 말까? 라는 생각이 드는 코닥바디...
::: 인사동 쌈지길에서...그리고 삼청동가던 길..:::
::: Photodesk : Kodak DCS High Contrast Look :::
::: Kodak DCS Pro 14n & Tokina AT-X 28-70mm F2.8 :::
MC The Max - 사랑을 찾아서
잊지 못해 돌린 발걸음 뒤로 멈춰버린 나의 모습
숨지 못해 어둠 속에 가둔 내 모습조차 보이지 않아
이런 나를 찾아주길 원했지만 너무 멀리 왔나봐
하지만 이곳은 너무나 어두워길 조차 보이질 않아
혼자가 아닌 한 사람 그렇게 나는 존재하며
그 냉정한 잔인한 내 모습에 나 조차도 지쳐 버린거야
사랑을 찾아, 사람을 만나, 사랑한 내가 미워
내가 원하던 너의 모습도 지나친 기대였을까
혼자를 바래, 혼자로 남아 홀로 된 내가 있어
이런 내 모습 보인다 해도 모른 척 날 스쳐가
우리가 아닌 너와 나 그렇게 나는 외면하며
잔인하게 냉정하게 살아간 나 조차도 날 버린 거야
잊지 못할 돌린 발걸음 뒤에 찾아온 내 기억 속엔
눈을 감아 지금 보는 걸 등진 채 이곳에 난 묻어가
혼자가 아닌 한 사람 그렇게 나는 존재하며
그 냉정한 잔인한 내 모습에 나 조차도 지쳐 버린거야
사람을 찾아, 사람을 만나, 사랑한 내가 미워
내가 원하던 너의 모습도 지나친 기대였을까
혼자를 바래, 혼자로 남아 홀로 된 내가 있어
이런 내 모습 보인다 해도 모른 척 날 스쳐가
우리가 아닌 너와 나 그렇게 나는 외면하며
잔인하게 냉정하게 살아간 나 조차도 날 버린 거야
사랑을 찾아, 사람을 만나 사랑한 내가 미워
네가 그려낸 나란 환상도 존재 할 수 없나봐
혼자를 바래, 혼자로 남아 혼자 숨쉬고 있어
이런 내 모습 변한다 해도 모른 척 날 지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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