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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씨께...
본인아니게 신랑이 넘 늦게 들어가서 속상하셨죠?
죄송합니다. 다 제탓입니다.
늦게까지 신랑 잡고 안 놔 줘서....
제수씨의 신랑,, 옆에서 보니깐..
어머니께도 야단 맞더라구요...
다 이 애쉬 형님 탓이니...저를 탓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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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씨의 신랑...
오늘 낮부터 제 집에 와서..어떻하면 제수씨를
더 잘, 더 이쁘게 표현할 수 있을까....포토샾 공부해 갔습니다.
그리고 실습하러 사진찍으러 나갔던 거구요...
그는 항상 제수씨 생각 뿐이더라구요...
이 총각 부럽게 말입니다.
남편 용서해 주세요~
그는 당신을 너무 사랑하니깐요!^^
저 한테 잡힌 남편...한번더 웃어주세요~
두분 신혼사진 보다가....한장 골라서
애쉬스타일의 보정법 알려줬답니다.
조금이라도 이 동생 녀석이 제수씨를 더 이쁘게
찍을 수 있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아마도 두분의 신혼여행 갈때 사진인듯~^^ :::
::: Canon EOS-5D & Canon EF 24-70mm F2.8L :::
그녀가 웃잖아-김형중
그래 그렇게 제발 좀 웃어봐 웃는 여자중에 니가 젤 예쁜걸
내말 앞에선 사래쳐도 좋은듯 행복한듯 웃는 니가 나의 삶에 햇살이잖니
밤새도 눈 빨개져도 난 좋았어 너를 웃게해줄 생각에 들떠서
혹시 중간에 끊길까봐 재미 있는 얘길 달달외고 준비한게 탄로날까 연습도 했었지
널 떠난 사람 잊을 수 있다면 널 울린 사람 걷어 낼 수 있다면
광대라도 좋아 바보가 된다해도 너만 기쁘면 그보다 더한 것도 난
누군가 내게 니 사랑과 행복중 하나만 고르라면택하라면
한치 망설임도 없이언제나 난 니 행복이고 싶어
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해도 내가 널 사랑하니까 남자니까
우는건 아픈건 내가 할게 넌 웃어줘
가끔 날 보며 웃는 널 보면서 나를 사랑한단 착각을 하나봐
아니 지금은 아니라도 나를 사랑해라 사랑해라 가슴으로 너를 향해 주문도 거나봐
그 꿈에서 또 깨면 쓸쓸해도 널 볼수록 더 가슴이 미어져도
뒤돌아서 눈물 삼키고 삼켜내도 너를 몰랐던 그날들 보다 괜찮아
널위해 할 수 있는게 참 없잖니사랑을 얻는 일도 하는 일도
그게 나를 또 얼마나 미치게 하는 건지 니가 알까
끝내 몰라도 돼 부탁 하나만 할게 널 웃게 만드는 일만 허락해줘
우는 것 아픈것 내가 할게 넌 웃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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