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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Photo Drama

그남자, 그여자 [번외편]

by 애쉬™ 2007.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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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농땡이 좀 부리며 웹서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블로그 갔다가..뜨억 하고 있는...이 번외편을 보고는--;;

나 이런거 찍은적 없는데....라는 비명을!!!!ㅋㅋ

접때 오이도에 사람들과 함께 출사를 갔을때...

찍혀버린 사진들....

이 사진들로 미셀 누나가 스토리를 붙여서 만들었네요..

혼자 이날 왠지 심심해서 혼자 걷기도 했고,

제 블로그 보신 분들은 아시듯이.혼자 셀카도 찍기도 했는데..

전 혼자가 아니었군요..ㅋㅋ

이렇게 멀리서 미셀누나가 절 찍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재밌는 사진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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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사전에 스토리를 짠것도 아니고...콘티를 짠것도 아니고.. 구상을 한것도 아닙니다...

오이도 출사를 나가서 찍은 그냥..자연스러운 사진을 연결하여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남자,그여자'의 번외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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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녀와 함께 왔었던... 작은 바닷가에 왔습니다....

그녀가 떠난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녀와 함께 했던 추억을 하나하나 되짚어가며...

마음속에만 있는 그녀의 모습을 꺼내봅니다...



나의 눈에 비친 이 바다를....

그녀가 보고 즐거워하길....

행복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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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볼수 없다는게 너무 슬퍼집니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당장이라도 달려올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내 마음속에만 있을뿐....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보이지 않고....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수 없는...

그녀는 저의 작은 가슴에서만 살고있습니다...



오늘...

그녀가 너무 그립습니다...




그래서 눈물 나

너 그렇게 보내 버리면

니가 보고 싶어서

너무나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

어쩜 이렇게 아플까

가슴 터질 것처럼

그저 너 하나 없는 것일 뿐인데


그래서 눈물 나

이 세상이 해준 것 보다

니가 내게 해준 것이

너무나도 많아서

그래서 눈물 나

널 더 이상 듣지 못한 채

주먹만한 가슴에

너를 살게 하는 게 미안해서

-촬영/편집 -

Michelle

- 배우 -

ASH, 쭈리

- Music -

잔소리 - 더 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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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드.라.마.제.작.팀
소울그래퍼
www.Soulgrap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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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신후.... 한마디씩 리플 남겨주시는거 잊지마세요..^^

추천도 꾸욱~~~!!! ^^




소울그래퍼( http://www.soulgrapher.com
)에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감동이 있습니다.

많이 많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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