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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농땡이 좀 부리며 웹서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블로그 갔다가..뜨억 하고 있는...이 번외편을 보고는--;;
나 이런거 찍은적 없는데....라는 비명을!!!!ㅋㅋ
접때 오이도에 사람들과 함께 출사를 갔을때...
찍혀버린 사진들....
이 사진들로 미셀 누나가 스토리를 붙여서 만들었네요..
혼자 이날 왠지 심심해서 혼자 걷기도 했고,
제 블로그 보신 분들은 아시듯이.혼자 셀카도 찍기도 했는데..
전 혼자가 아니었군요..ㅋㅋ
이렇게 멀리서 미셀누나가 절 찍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재밌는 사진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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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사전에 스토리를 짠것도 아니고...콘티를 짠것도 아니고.. 구상을 한것도 아닙니다...
오이도 출사를 나가서 찍은 그냥..자연스러운 사진을 연결하여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남자,그여자'의 번외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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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녀와 함께 왔었던... 작은 바닷가에 왔습니다....
그녀가 떠난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녀와 함께 했던 추억을 하나하나 되짚어가며...
마음속에만 있는 그녀의 모습을 꺼내봅니다...
나의 눈에 비친 이 바다를....
그녀가 보고 즐거워하길....
행복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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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볼수 없다는게 너무 슬퍼집니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당장이라도 달려올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내 마음속에만 있을뿐....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보이지 않고....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수 없는...
그녀는 저의 작은 가슴에서만 살고있습니다...
오늘...
그녀가 너무 그립습니다...
그래서 눈물 나
너 그렇게 보내 버리면
니가 보고 싶어서
너무나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
어쩜 이렇게 아플까
가슴 터질 것처럼
그저 너 하나 없는 것일 뿐인데
그래서 눈물 나
이 세상이 해준 것 보다
니가 내게 해준 것이
너무나도 많아서
그래서 눈물 나
널 더 이상 듣지 못한 채
주먹만한 가슴에
너를 살게 하는 게 미안해서
-촬영/편집 -
Michelle
- 배우 -
ASH, 쭈리
- Music -
잔소리 - 더 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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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드.라.마.제.작.팀
소울그래퍼
www.Soulgrap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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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신후.... 한마디씩 리플 남겨주시는거 잊지마세요..^^
추천도 꾸욱~~~!!! ^^
소울그래퍼( http://www.soulgrapher.com )에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감동이 있습니다.
많이 많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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