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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해 버렸습니다.
포토샾을 만지지 않아도...
색감이 넘넘 잘 나와서 저를 곤혹스럽게 하던 slr/c
이제 포토샾 좀 만질까..? 라는 생각에...
그리고, 캐논이 그리워서 다시 돌아와 버렸습니다.
마침 영통에서 미개봉 정품 저렴하게 파시는 분이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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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아놀드 형님 생일 파티가 서울에서 있어서
8:30분 --> 코닥 slr/c 판매 거래..
9:20분 --> 캐논 5D 구매
10:20 --> 아놀드 형님 생일 파티에서 개봉 및 첫샷!
네...개봉도 못하고. 파티가서 사람들하고 인사하다가
제 카메라가 없기에 그 자리에서 개봉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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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저희 영통 4인방은 오디방이 되고야 말았군요...
음....저도 의외였습니다.
오디는 안 갈거라고 그렇게 주변에도 떠들고 다녔지만...
원두막3가 물량이 빨리 안 풀리고,
가격이 안정되려면 몇달이 걸릴지 알 수가 없어서...
나중에 여름 휴가용 겸 해서 가볍게 좀 다니려고....이렇게 바꾸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나중에는 원디계열로 가게 될것 같지만....
일단 몇달은 잘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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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오디의 첫샷, 즉 img0001 번 샷은..
아놀드 형님의 생일 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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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사진을 보니 칼핀이네요...다행~!^^
형님...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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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5D & Canon EF 50mm F1.4 USM :::
지름신에는 애쉬라는...
남자도 어쩔수가 없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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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이 지쳐 시들도록 난 이렇게 버려둔다
널 하나도 기억 못한다고 널 무심히 모두 잊었다고
하루종일 날 봐도 아무도 알지 못할만큼
무슨 일이 있는 듯 없는 듯 희미해진다
표정 없이 살다 마음 없이 산다 나 그런대로 이렇게
(나 표정 없이 살다가 마음 없이 살고)
(나 술을 마셔 보지만 너를 잊지 못해)
너를 묻고 살다 자꾸 꺼내 본다
너는 모르겠지 이런 나
말수가 점점 줄어들고 끊은 담배가 또 늘어가고
자꾸만 멍하게 지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난 어디에도 마음을 가슴을 둘 수 없는데
표정 없이 살다 마음 없이 산다 나 그런대로 이렇게
(나 표정 없이 살다가 마음 없이 살고)
(나 술을 마셔 보지만 너를 잊지 못해)
너를 묻고 산다 자꾸 꺼내 본다
너는 모르겠지 이런 나
괜찮다 늘 말을 하며 겨우 하루를 또 보낸다
숨만 쉬며 살다 너를 잃고 산다 그런대로 이렇게
숨을 쉬긴 한다 살아지긴 한다 더 흘릴 눈물 하나 없는데
하고 싶던 말이 못해줬던 말이 자꾸 입안에서 맴돌아
아무렇지 않은듯 말해본다 혼잣말
Hard to breath 사랑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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