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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Peoples

즐거운 연말 연시 되세요!!!

by 애쉬™ 2007.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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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시죠?

저는 여전히 바쁘네요..

20일경을 고비로 밤샐정도로 많던 업무는 줄었지만..

여전히 할일은 많아.

일요일도 월요일도 출근을 해야 될 판입니다. 이런이런~

사진기도 만져본지가 거의 2달도 넘은것 같고~^^

그래도 오늘은 간만에 친구 만나서 밥 먹고 사진도 찍었네요..

이렇게 회사 사람 아닌 외부사람과 만나본 것도 백만년 된것 같습니다^^

하여튼.... 제 보금자리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일일이 찾아가서 인사 못 드리는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내년에는

저 사진도 많이 많이 찍고,

좋은 사람 만나서 여러분께 국수 먹여드리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볼께요...

그럼 오늘도 내일도 스마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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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 O.J.Y :::

::: Canon EOS-1Ds & Canon EF 50mm F1.4 USM :::


제가 요즘 즐겨듣는 토이에서 젤 귀에 들어오는 노래입니다.




토이(Toy)6집 - 크리스마스 카드(Vocal.김형중)

아직 날 기억 하고 있니

가끔 너의 소식은 듣곤 해
오늘 서울엔 많은 눈이

내려와 기쁜 날 잘 지내는지

지난날 우리 약속 했던

예쁜 불빛 가득한 그곳에 왔어
모두 행복한 얼굴

손에는 선물들

거리 마다 온통 메리 크리스마스

지금도 등 뒤를 돌아 보면

웃음 띤 얼굴로

날 반겨줄 것만 같은데
길 저편에 많은 사람

그 사이 날 찾아 헤매던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은데

그대여 메리 크리스마스

잘 지내나요 그대 앞에 축복을
좋은 사람 만나 함께 하기를

오늘 밤 카드에 내 맘 담아 보내요

지난날 우리 약속 했던

예쁜 불빛 가득한 그곳에 왔어
모두 행복한 얼굴

손에는 선물들

거리 마다 온통 메리 크리스마스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엔

우리를 닮은 연인들

내 옆을 스치는데
내 외투에 손을 넣고

하얀 입김을 불어 대던

아이 같은 넌 어제 같은데

뜨겁게 귀가 느껴질 만큼

전화길 바짝 대고 들었던
떨리는 목소리

끝을 말하던 밤

눈물을 참으려 난 입술만

그대여 메리 크리스마스

잘 지내나요 그대 앞에 축복을
좋은 사람 만나 함께하기를

오늘밤 카드에 내 맘 담아 보내

저 멀리 너를 닮은

뒷모습 보여 나처럼 혼잔 가봐
왜 그리 많은지 너의 기억은

내 어깨 위에 쌓인

눈꽃들처럼 가득해

From. "Thank you" [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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