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천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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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저도 깜짝 놀란

아가씨샷!!! 다 컸네~ㅋ

다들 아시죠?

제가 넘넘 귀여워하는 둘째조카 소진공주랍니다.

마냥 귀엽고 까불대기만 하는 조카인데요....

어랏..어떻하다보니...이렇게 성숙한 모습도 찍히네요^^

이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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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힘드시죠? 소진이가 할머니 도와드리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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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 서는게 어색한 소진이지만^^

삼촌이 사진 찍어준다면 언제나 오케이!!

저 손가락은 V라를 그리려는 본능적인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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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진이 여섯살이거든요... 그런데, 다 컸어요~

그 고사리 손도 손이라고...

잠깐 밭에서 일손 거드는데...어찌나 대견한지....ㅋ

::: 경북 하양, 할아버지 댁에서 :::

::: 모델 : 소진공주님 :::

::: Canon EOS-1Ds Mark II & Sigma 50mm F1.4 EX :::

간만에 들어보는 추억의 노래

마이클 잭슨이 부릅니다.

"B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