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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 바라나시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다...
어떤 한사람의 뒷모습을 담았다..
몸도 성치 않은지 한쪽에는 목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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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땅바닥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오래되어 군데군데 멍든 통위에
작은 몸 하나 의지하고 잠시라도 쉬려는
저 사람을 보니...
왠지 외로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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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나도 마찬가지인가?
아침 7시가 되기전에 출근해서
새벽 2시가 넘어서 퇴근.....
글 하나 쓰면 이 시간..
다들 자는 시간..혼자서 머하는 거니?
이 시간에 왠지모를 고독을 느낀다..
아~ 신임소장님의 숙제는 항상 괴로워~
휴~ 오늘 하루 고생했다...
이제 쉬자!
::: 2007 인도, Tundla 역 :::
::: Canon EOS-5D & Canon EF 50mm F1.4 USM :::
Michael Jackson - " You are Not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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