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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2012 Italy, Switzerland, France

우즈베키스탄 항공으로 출발!! (부제: 아싸, 비즈니스석 타다!!)

by 애쉬™ 2012. 8. 18.









난생 첨 타보는 우즈베키스탄 국적기인 우즈베키스탄 항공 비행기!!!


머, 유명한 항공회사는 아니지만, 국적기이고, 제가 선택한 것이 아닌 여행사의 선택이니 따라야지요^^


여행은 5박 8일...근데 제 휴가는 7일....


네, 8일중에 첫날은 바로 출발하는날....다행히 저녁비행기라...


회사 업무 마치고 고고씽!! 가능했답니다.




아, 주차 관련해서는 제가 예전에 올린 운서역 이용방법!! 아시죠???



2010/07/27 - [2010 Guam] - 또 한번의 신혼여행 시~~작! (인천공항 저렴한 주차장, 인천공항 라운지 소개)



윗글 참고하시고!!^^










자자, 아내와 또 기념샷 한번 찍어주시고!!!


아내가 이번 여행을 대비해서 미국 룰라라에서 구입한 구린 브라더스의 멋진 모자를 쓰고 이제 출발합니다^^











아내는 왜 저렇게 밝게 웃고 있는걸까요??  음??









멋적게 웃는 제 모습....어라....근데, 먼가 다른 분위기?? 좌석들이 왜 이렇게 뜨문뜨문있지?? 


그 비밀은?? 곧 밝혀집니다. 기대하시라!!!!!


















두두두두!!!


네, 비지니스 클래스!!! 


넵, 어찌어찌하다 타게된 비즈니스 클래스라....정~말 장거리 여행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요건 타슈켄트에서 로마까지 비행기표네요... 5시간 45분....


한국에서 타슈켄트까지 6시간 조금 넘었으니... 합쳐서 비행시간만 12시간!!  휴...정말 길지만, 자리가 편해서 다행이었습니다.










회사일로 지친 저는 그냥 자기 시작하고!!!


머 중간 정착지인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까지는 6시간 정도라 여유있게 잘 수 있었어요!!











비즈니스 클래스의 장점으로는 음식들이 잘 나온다...


(머, 사실 그렇게 고급까지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던져대는 승무원의 질문


Would you like something to drink??


이코노미석으로 여행할때는 굳이 부르고 어렵게 말 꺼내야 주던 음료수들....


비즈니스석은 그냥 가만있으면 묻고 다닌다... 좋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좀 자고 일어났더니... 벌써 타슈켄트네요...


여기 도착시간이 현지시각으로 새벽 1시 좀 넘었고...


몇시간 쉬다가 또 로마로 출발하겠네요...


그럼 취침!!!!!  알아서 깨워주겠지요??


아, 내일은 로마닷!!! 이라는 희망을 품고!!!





::: Canon EOS-5D MK2 & Canon EF 16-35mm F2.8L & iphon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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