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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2012 Italy, Switzerland, France

바티칸 박물관 매표소, 광장 이야기...

by 애쉬™ 2013. 9. 20.


또 오랜만에 ...한 3달만에 적는 유럽여행 이야기네요...



2013/06/03 - [2012 Italy, Switzerland, France] - 드디어 로마 도착! 바티칸 박물관 가는길!!~


위의 글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바티칸 박물관 초입...젤 먼저 만나는 것은 바로 이런 매표소랍니다. 저~~기 날씬한 아가씨 한분이 스쳐 지나가는 것이 보이네요~ (ㅋ 알고보니 아내군요--;;)


같이 여행을 떠나셨던 일행들....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짜잔~~~ 이게 멀까요? 음....그리스 신화? 암튼, 옛날옛적에....라고 말하는 그림이 실려있는 이 종이의 뒷면을 보면!!!









네, 바로 바티칸 박물관 티켓이네요... 인당 15유로 정도 됩니다. 


저야 머 패키지 여행으로 온 것이라... 입장료는 신경쓸게 안 되었지만, 한국돈으로는 약 2만원 정도 하네요.. 와우!!~ 비싸요..비싸!~


우리 나라 국립중앙박물관 관람료가 무료인거에 비하면..정말 .....


 














네, 난생 첨 들어가는 이런 대규모 박물관....


기념사진 남겨야죠^^ 아내와 저 각각 한장씩 찰칵!!!!









아무래도 인솔자가 있는 패키지 여행이라.... 먼저 이렇게 모여서 주의사항 듣고,,,


잃어버리지 않게 각각 송수신 할 수 있는 마이크와 이어폰을 하나씩 받고 출발합니다.


저희 이외에도 사람들 무지 많습니다. 각 나라 사람들! 복잡복잡~~~


저기 보이는 노란 깃발...네 저 깃발 열심히 따라가야 한답니다.^^










멋지구리한 계단을 옆에 하고....저희는 그냥 편한 에스컬레이터로 이제 상부로 올라갑니다.








안내 표지판인데.... 까페도 있고, 갤러리도 있고 등등.... 이태리 말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깔끔한 느낌에 찰칵!!!~











네, 드뎌 바티칸 박물관 들어가는 입구..광장입니다.


사진에 보이는건 거의 다 서양인들....아시안 사람들은 잘 안 보이네요...


날씨가 좋진 않았지만, 구름도 멋있게 보입니다...ㅋ












광장 중앙부... 먼가 멋진 동상이 있을것 같은데...


아쉽게도 수리중이네요... 그땐 무슨 동상인지 들었는데, 1년전이라...기억이 사라졌네요..


이래서 여행사진은 바로바로 올려야 하는건데.....--;;











광장 중앙에는 이렇게 멋진 잔디밭이 저 구형물체를 중심으로 4등분 되어 있어요..


저 멀리 벽쪽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지요?










바로 이 것 때문인데요?


각각이 다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등의 너무나 유명한 벽화에 대해 설명하는 곳입니다.


천지창조가 있는 곳은 너무나 붐비고 또 사진도 못 찍게 되어 있어서...


이렇게 단체로 온 분들은 가이드가 여기서서 일행들에게 미리 벽화에 대해 알려주는 곳입니다.








15분 정도 가이드에게 상세히 사전 설명 듣다보니 이렇게 날이 개이고 있습니다.


광장 주변에는 이렇게 간이 까페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햇살을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이제, 남은건,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본격적으로 바티칸의 멋진 작품들을 구경하는 것!!!


날씨도 개였겠다... 즐거운 맘으로 커플사진 찰칵!!!



이제 담 게시물 부터는 본격적으로 로마의 예술품을 보시게 되겠습니다^^





::: Canon EOS-5D MK2 & Canon EF 16-35mm F2.8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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