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저녁에 약속있고 늦고 그래서 제대로 우리딸과 놀아주지 못했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딸래미랑 알콩달콩 웃음/울음바다 같이 하루를 보냈네요^^
벌써 우리 하연이 48일이나 되었네요.. 시간 잘 갑니다^^
어제 회사 동료분의 딸 돌잔치를 갔다왔는데, 우리 하연이도 금방 커서 돌잔치를 하게 되겠지요? 왠지 상상만 해도 기분 좋습니다.
하연이가 태어날때 3KG 조금 안되었는데, 벌써 5KG 넘었어요^^ 쑥~~~쑥 잘 자라는 우리딸 아자자! 힘내자!^^
엄마품에 안겨 소록소록 잠든 아이의 모습은 딴 말이 필요없습니다.
천사입니다.
사랑한다 우리딸!!
::: Canon EOS-5D Mark II & Canon EF 16-35mm F2.8L & Sigma 50mm F1.4 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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