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평일에 하루를 쉬게 되었답니다.
평일에 해야되는 은행신규계좌 개설등 바쁜 업무를 하고 나니, 좀 시간이 남더군요..
그런데, 때마침 날씨도 참 좋더군요.... 그래서 우리 하연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곳이 어딜까? 아빠는 잠시 고민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점심후, 그 당시 위치는 신도림! 주변에 머 있을까? 하다가.. 아빠가 친숙하고 좋은 사진을 많이 찍었던 곳!
바로 선유도가 생각났습니다.
선유도는 주말과 달리 한산했습니다.
비록 급하게 간 거라, 모자도 없고, 썬글라스도 없어서 많이 걷진 못했지만, 드 넓은 공원과 한강변을 맘껏 걸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아빠와 엄마와 하연이가 함께한 선유도 공원 산책 사진이었습니다.
아직 하연이가 많이 어려서, 다리 건너서까진 가지 못하고, 한강변에서만 시간 보냈네요!
그래도 우리딸이 벌써 이렇게나 커서 가족나들이를 할 수 있다니...
참 행복했답니다.
-- 이상 아빠사진사의 나들이 이야기 끝! --
P.S.) 아, 간만에 A7로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잠깐 포토샵을 해 봤는데, 와우! 보정의 폭이 크고, 화소가 크다보니 크롭해도 사진이 살아있네요!^^
머 솔직히 렌즈가 밝은 조리개가 아니라서, 아쉬운점이 많지만, 번들렌즈도 화질은 좋네요~
아, 참 우리딸 벌써 200일이 넘었네요.^^
::: Sony A7 & fe28-70mmf3.5-5.6 o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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