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렌즈를 들인 덕분인지 사진을 좀 더 찍게 되고..(정확히는 집사람이~^^)
그냥 간단하게 보정해서 이렇게 블로그에도 올려보는군요...
아, 우리딸 하연이가 어릴때보다는 손이 덜 가서 그럴수도 있구요^^
암튼, 감동했었던 생일 이야기 살짝 해 봅니다.
와~~ 퇴근을 하고 집에 온 저를 반겨준 저희 거실...
39번째 해피 버스데이~~ 네..제 나이가 벌써--;;;
암튼, 생각치도 못했던 이런 데코레이션에 살~~짝 감동!!~
저희 딸은 이미 낮부터 이거 준비하고 책장위에 앉아서 이렇게 웃고 있었더군요~ㅋ
처제가 사준 케잌에 밀려, 아내가 만든 케잌이 살포시 밀려 있긴 했지만~^^
아내가 정성들여 만들어준 생일 저녁상을 맛나게 먹고!^^
요로코롬 귀여운 딸래미와 포즈 찰칵!!!~
하연이와 함께 있으면 그저 기분좋은 딸바보 아빠!~
이렇게 우리 세가족이 두번째로 함께 보낸 즐거운 생일 날이 지나갔네요..
역시....수동렌즈 쓰다가 자동렌즈로 바꾸니 편하긴 합니다^^
::: Sony A7 & Fe 28mm F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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