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요즘 들어 한참 왠지 사진에 흥미를 잃은 듯한 저..

이유가 멀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350 클럽 분위기도 그렇지만,,,

무엇보다..제 카메라... 오디에 만족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방금 또 바꾸었답니다.

멀로요??

그건 나중에 사진으로^^

하여튼... 갑자기.....1년 전에는 내가 어떤 사진 찍었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뒤졌더니..

작년 8월말....사람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더군요^^

근데...이게 벌써 1년이나 지났나..하는 생각...

정말 세월 빠르구나..하는 생각..^^

1년전 사진 보면서....내 보정 스타일도 많이 바뀌었구나...하는 생각도 했더랬습니다.

지금이나 예전이나.....참 돌리기를 좋아했던 애쉬...

그리고 밝게 웃는 의동생 수현이...

이 날 파격적인 염색머리로 눈길을 끌었던 선경이...

지금봐도 머리 잘 어울리는구만!!

그리고 저렇게 좋은 소품인

물방울 기계를 가져와서 좋은 사진 찍게 해 주었던 미셀누나....

모두들 그립습니다..

아...그러고 보니....이 맘때의

에버랜드에는 참 이쁜 꽃이 많았군요....

::: 용인 에버랜드 1년전....:::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

제가 지금도 참 좋아하고....

또한 뮤직비디오도 재밌게 봤던..

그 노래....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1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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