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OS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 64비트 버젼으로요..
설치하는데는 시간 금방인데..
업데이트 하고 프로그램 다시 설치하는데 꽤 애를 먹었네요..
포토샾도 깔고..테스트겸 코닥 사진도 한번 보정해 보았네요..
오호!
잘 됩니다.
요즘 회사일이다..머다...바쁜척하느라..
블로그 사진만 올리고, 리플도 안 달고, 방문도 안하고...
그래도 찾아와 주시는 분들 고맙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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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slr/c로 찍은 사진 보니..좋네요..
사람맘은 간사해서.....항상 내것이 아닌 다른것을 동경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머 솔직히 첨부터 지금쓰는 오디는 맘에 들어서 사용하고 있는건 아니니깐요^^
자자..다들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봄은 아니지만....그때의 사진 회상하면서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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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신륵사, 자연이 살아숨쉬던 그곳에서 :::
::: 모델 : 별이 누님이 맘껏 바람을 느껴주셨습니다 :::
::: Kodak DCS Pro SLR/C & Canon EF 85mm F1.2L II :::
[MC Sniper - 봄이여오라 (feat.유리)]
VERSE1
나의 눈물로 얼룩이진 얼굴을 소매로 닦고
부서져버린 모든것이 하루의 경계선을 잃고
나 새로운 아침을 열수없어 울먹이며
돌아오길 기다리는 시간을 내다버려요
알수없이 울어대는 내방 시계의 초침과
슬픔속에 피어난 이 알수없는 혼란
이윽고 또 쏟아지는 눈물의 꽃을 달래보아도
막연하게 기다림들이 날 기다리고있죠
현실의 흔적을 찾아 기적을 만들어내리라
새들은 알고있을까 그리운 당신의 목소리
떠나지않는 메아리되어 내맘을 비추는 봄의 빛
이 계절을 흘려보내며 봄이여 내게오라
Chorus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두눈을 감으면 그곳에 사랑을 주었던 그대의
아련한 그 목소리가 들려
VERSE2
고개를 떨구어 떨어뜨린 눈물이 땅에 뒹구네
얼어붙은 달빛조차 제 방을 녹이지못해
구름뒤에 석양또한 제 감정을 속이려들때
새들마저 바람위로 펼치지 않는 날개
비밀을 간직한채 시간속을 비행하라
난 이대로 돌아올수 없는 여행을 떠나
눈을 감고뜨니 당신을 느낄것만같아
감은 눈으로 쏟아지는 눈물을 날리는 바람
감을 눈을 뜰수없을 만큼 두렵지만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속으로 셋을 세죠
하나둘셋 그리고 이제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래요
Chorus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두눈을 감으면 그곳에 사랑을 주었던 그대의
아련한 그 목소리가 들려
VERSE3
떠나간 그대여 내게로오라
날 떠난 따스한 봄이여 내게로오라
떠나간 당신의 마음을 기다리는
나의 맘은 캄캄한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힘겹죠
당신의 집앞에 펼쳐진 떨어지는 벚꽃은 아직 아름다운가요
가로등에 걸쳐진 저 시간을 잡아끌어
내 요주머니속에 주워담고 기다림으로 하루를 보내죠
감을눈을 뜰수없을만큼 두렵지만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속으로 셋을세죠
하나둘셋 그리고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래요
감을눈을 뜰수없을만큼 두렵지만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속으로 셋을세죠
하나둘셋 그리고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래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속으로 셋을세죠
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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