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은 사진, 컴퓨터 이야기가 아닌.....소리에 대한 이야기 한번 해 보렵니다.
사진도 비싼 취미지만, 더 비싼 취미가 있습니다. 바로 오디오, 자전거, 차....머 이런거죠....
전 아직은 다행인게 그 취미들 중에서 오디오...요것만 살~짝 입문한 상태네요...
요즘 머가 바빠서 그런지 사진도 손에 못 대고, 집에 가면 인터넷 좀 하다가 그냥 잠들어 버리네요...
오늘은 간만에 점심때 살~짝 숙소에 들러서 두눈감고 오디오를 즐겨봤습니다.
주로 듣는것은 역시나 가요죠... 오늘은 이승철형님의 "손톱이 빠져서.." "듣고 있나요" 등의 명곡이 있는 10집 앨범을 들었습니다..
휴...맨날 딴것 하면서 음악 듣느라 집중 못했는데. 두 눈감고 볼륨 올려서 들으니 참 좋네요..
그냥 간만에 제대로 음악 들으니 느낌이 좋아서...제 시스템 자랑질 하렵니다^^
머, 1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 시스템이라... 하이파이를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자랑질, 염장질이고,,,
하이파이 좀 아시는 분들은....저렴한 구성이네.. 초보인가봐....머 이러실 듯한 구성이네요^^
아. 오늘 소개해 드린 구성이 제게는 두번째 구성입니다. 쌩 초보일때는 이리저리 추천받아...
마란츠 PM-4001 인티앰프 + 모던쇼츠 902i 라는 입문자 추천 코스를~^^ (http://blog.paran.com/loveash/22601722)
지금 2번재 구성을 소개해 드리자면..
일단 전 방 하나를 숙소로 쓰는 사람이기 땜에.. 컴퓨터 사운드를 앰프로 연결하여 스피커로 듣는 형편입니다.
그러다 보니..일단 사운드 카드도 중요한데...
1. 사운드 카드
전 CMI-8788 칩을 쓰고 있는 사운드 프라임의 "클라로 스페셜" 이란 사카를 쓰고 있습니다.
영화감상에 특히 좋은 평을 듣고 있지만, 음악감상도 못지 않게 좋다고들 하시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죠..
음량도 크고, 밸런스도 좋고요... 예전에 사운드 카드하면 사운드 블라스터, 즉 사블로 많이 통했는데, 요즘에는 내장형 오디오도 많고
사블계열은 겜용 카드라는 인식이 넘 강해졌죠?
클라로 스페셜로 만족하지만, 음악감상 전용은 온쿄 200pci 쪽도 노리고 있답니다.
음...클라로는 현재 14만원쯤? 온쿄는 23만원 쯤 하는 꽤나 비싼 카드죠..
전 CMI-8788 칩을 쓰고 있는 사운드 프라임의 "클라로 스페셜" 이란 사카를 쓰고 있습니다.
영화감상에 특히 좋은 평을 듣고 있지만, 음악감상도 못지 않게 좋다고들 하시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죠..
음량도 크고, 밸런스도 좋고요... 예전에 사운드 카드하면 사운드 블라스터, 즉 사블로 많이 통했는데, 요즘에는 내장형 오디오도 많고
사블계열은 겜용 카드라는 인식이 넘 강해졌죠?
클라로 스페셜로 만족하지만, 음악감상 전용은 온쿄 200pci 쪽도 노리고 있답니다.
음...클라로는 현재 14만원쯤? 온쿄는 23만원 쯤 하는 꽤나 비싼 카드죠..
자, 담으로 보실게 바로 앰프입니다.
2. 앰프
앰프는 핵심이죠...컴퓨터의 메인보드와 비슷합니다.
이러 저리 신호받고, 보강해서 스피커로 보내주는.....
제가 선택한 녀석은 바로 이 녀석입니다.
꽤 무거운 이 녀석.....바로 "데논 1500AE" 제가 살때는 55만원정도 했고, 중고로 사시려면 30만원대라고 들었습니다.
음..청소를 안했더니...사진에 먼지가 많이 보이네요^^ 암튼...외국에서 상도 많이 탔고, 입문자들을 위해서는 아주 좋은 앰프라죠..
외국에서 얻은 명성에 비해서는 한국에 홍보가 덜 되어서 많이 팔리진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암튼...이전에 들었던 마란츠에 비해서는
힘이 있는 앰프였어요.. 마란츠는 왠지 너무 부드러워서 힘이 부족한 느낌이 많았거든요.
이녀석은 생동감있는 느낌이랄까요?
음...앰프는 솔직히 감이 안 잡혀서 업그레이드 꿈도 못 꾼답니다.
앰프는 핵심이죠...컴퓨터의 메인보드와 비슷합니다.
이러 저리 신호받고, 보강해서 스피커로 보내주는.....
제가 선택한 녀석은 바로 이 녀석입니다.
꽤 무거운 이 녀석.....바로 "데논 1500AE" 제가 살때는 55만원정도 했고, 중고로 사시려면 30만원대라고 들었습니다.
음..청소를 안했더니...사진에 먼지가 많이 보이네요^^ 암튼...외국에서 상도 많이 탔고, 입문자들을 위해서는 아주 좋은 앰프라죠..
외국에서 얻은 명성에 비해서는 한국에 홍보가 덜 되어서 많이 팔리진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암튼...이전에 들었던 마란츠에 비해서는
힘이 있는 앰프였어요.. 마란츠는 왠지 너무 부드러워서 힘이 부족한 느낌이 많았거든요.
이녀석은 생동감있는 느낌이랄까요?
음...앰프는 솔직히 감이 안 잡혀서 업그레이드 꿈도 못 꾼답니다.
그럼 비싸것은 정말 억억 하는 비싼것도 많은, 소리 전달의 마지막에 놓여있는 스피커!
3. 스피커
참 많은 고민을 했던 녀석이었습니다.
이전 스피커도 작지만 좋은 녀석이었는데, 디자인이 좀 현대적이라... 찾다가 찾다가
기존의 녀석보다 2배 비싼 녀석을 샀네요..
방이 크지 않기에 탁자위에 올릴수 있는 북쉘프를 살려고 하다보니 쿼드 11L 등의 후보가 있었지만, 갑자기 끌려버렸던 ...음..
원래 70만원대 하던 녀석이 그때 갑자기 값이 내려서 50만원대로 살 수 있어서 질렀던 기억이~^^
바로 이 녀석입니다. "에포스 Epos M5"
에고 이녀석도 청소를 안해서 먼지가 좀...흠..... 다들 사진을 점심시간에 급하게 찍다보니--;;
암튼, 이 녀석 정말 좋다는 생각 했었습니다. 저음/고음 가리지 않고 잘 살려주고, 부드러울때는 부드럽게, 강할때는 힘차게 밀어주는 녀석...
북쉘프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어요~
참 많은 고민을 했던 녀석이었습니다.
이전 스피커도 작지만 좋은 녀석이었는데, 디자인이 좀 현대적이라... 찾다가 찾다가
기존의 녀석보다 2배 비싼 녀석을 샀네요..
방이 크지 않기에 탁자위에 올릴수 있는 북쉘프를 살려고 하다보니 쿼드 11L 등의 후보가 있었지만, 갑자기 끌려버렸던 ...음..
원래 70만원대 하던 녀석이 그때 갑자기 값이 내려서 50만원대로 살 수 있어서 질렀던 기억이~^^
바로 이 녀석입니다. "에포스 Epos M5"
에고 이녀석도 청소를 안해서 먼지가 좀...흠..... 다들 사진을 점심시간에 급하게 찍다보니--;;
암튼, 이 녀석 정말 좋다는 생각 했었습니다. 저음/고음 가리지 않고 잘 살려주고, 부드러울때는 부드럽게, 강할때는 힘차게 밀어주는 녀석...
북쉘프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어요~
요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또 업그레이드 병이 생길까 말까 하고 있답니다.ㅋ
(그래도 이번에는 지금 시스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서 아마 고민만 하다 치울것 같습니다만, 뽐뿌 넣어주세요~ㅋ)
스피커를 좀 더 고급형으로 바꿀까...앰프를 진공관으로 가 볼까...막 고민하고는 있는데, 한참 관심없었더니...머가 먼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하이파이 오디오 좋아하시는 분 계시면 추천/조언/비평 모두 환영입니다.
위의 시스템과 오픈프레임 30인치 모니터로 저렴하게
멀티미디어 시스템 가추고 있네요..
모니터가 보시다시피 쾌 커서 영화도 볼만하고, 하이파이 오디오로 음악도 만족할 만하고~^^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현재 시스템이네요~^^
윈도두 7201 설치후에 사진쪽은 전혀 손 안 대서....낙관도 대충 넣고~ 올립니다.
::: Canon EOS-5D Mark II & Canon EF 16-35mm F2.8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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