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제가 이렇습니다.
점심시간때에 서둘러서 쫘르륵 사진 올려놓고, 일에 치이다보니 이제야 공개로 전환을 하게 되네요..--;;
예고한대로 오늘은 베트남 사진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걍 픽쳐스타일 무조건 랜드스케이프로 진한 색상나오게 하고, 초간단 1분 보정으로 후다닥 올려봅니다^^
베트남의 하부의 조그마한 휴양도시인 "무이네"란 곳입니다.
말 그대로 휴양도시라, 그냥 바다있고 해변있고, 야자수 있고 그게 다 입니다.
유럽이나 미국분들은 아시는 분들은 잔잔하고 평화로운 여기 풍경이 좋아서 2어달치 휴가를 이곳에서만 보내기도 한다네요.
제가 갔을때도 미국 할아버지들 2달 장기투숙하신분들 봤어요^^
해변 앞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편하게 누워서 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벤치들이 있구요^^ 머 ...조용하죠? 낮에도 사람들 별로 없어요~^^
이런 조용한 해변은 천~천히 즐기기로 하고!!
우린 어디론가 떠납니다. 음.... 마을길도 조~용하죠? 2층건물도 거의 없고, 도로 옆은 걍 흙바닥이네요~
요런 택시 하나 빌려타고 출동!!
뜨거운 햇살에 바~래진 홍보게시판이지만 보이긴 하시죠?
네 이곳은 "Fairy Stream" 즉 요정의 샘이란 곳입니다. 저기 간단하게 보이는 것 처럼 작은 물줄기가 있고 그 옆에는 레드샌드!^^
꽤 볼만할 것 같지 않아요?
저~~기 외국여자분들 2분 실~컷 구경하다 돌아오시고 있고!
음...입구부터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꼬마들! 사실 이 꼬마들의 속셈은 뻔~~하다는거 알죠?
네, 부탁하지도 않은 가이드 하면서 나중에는 결국 돈 달라는 게 속셈인거는 너무 잘 보이지만, 머..일단
우린 너희들 필요없어..라고 말해 놓고 따라오던지 말던지~ㅋ
네, 이렇게 무이네의 몇 안되는 볼거리 중 하나인 "Fairy Stram" 여행이 시작됩니다!
어떤 곳인지는 다음 이시간에 자세히!^^
::: 베트남 / 무이네 :::
::: Canon EOS-1Ds MK2 & Canon EF 16-35mm F2.8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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